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용인서 50대 남성과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발견
73,375 208
2025.12.11 19:59
73,375 2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0236?sid=001

 

10대 시신은 ‘머리에 비닐’ 씌워진 채 차량 뒷좌석서 나와경이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와 10대 남성의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특히 10대 남성의 시신은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이 제기된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고층부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경찰은 A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차 키를 이용해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이 차 문을 개방해 보니 뒷좌석에는 A씨와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10대 B군의 시신이 있었다.

B군은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언제, 어디서 이 아파트까지 왔는지 등 신원과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시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건 경위에 대해 파악된 것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40 12.11 17,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5,8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3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00:41 389
397272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18 00:35 1,351
397271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18 00:26 2,294
397270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0 00:21 2,347
39726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11 00:19 1,645
397268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4 00:17 376
397267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6 12.12 2,287
397266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0 12.12 863
39726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258 12.12 31,342
397264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6 12.12 4,693
397263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2,953
397262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2 12.12 3,710
397261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8 12.12 4,398
397260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12 522
397259 기사/뉴스 “계엄은 액션, 전파해라”…윤석열, 12·3 다음날 외신대변인에게 지시 1 12.12 373
397258 기사/뉴스 [속보]태국 국왕, 국회 해산 왕실명령서에 서명 43 12.12 6,979
397257 기사/뉴스 [기자의 눈] 정국·윈터 열애설에 트럭 시위까지…사생활과 팬덤의 아슬한 공존 17 12.12 1,072
397256 기사/뉴스 DAY6 흔들고, QWER 터뜨렸다…진짜 '밴드 붐'이 왔다 10 12.12 1,219
397255 기사/뉴스 "배 걷어차여" 운 5살 아이들…"유치원 CCTV 의무 해달라" 청원 12 12.12 1,755
397254 기사/뉴스 "결혼3개월만"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됐다..딸 축 '임신' 경사 2 12.12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