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전력이 드러나 은퇴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을 두고 친여권에서 '어린 시절의 실수' '장발장' 등을 거론하며 감싸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수석 대변인 하서정 변호사는 "강도, 강간을 실수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지적했다.
하 변호사는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 유튜브 채널에 지난 10일 업로드 된 영상에 출연해 조진웅의 과거를 미화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13652711
https://www.youtube.com/watch?v=_WTSndEW1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