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2,696 15
2025.12.11 19:11
2,696 15

cjTUeV

 

공교롭게도 도경수가 엑소 활동으로 이달 20일 참석하게 된 멜론뮤직어워드(MMA)가 김우빈·신민아의 결혼식 날짜와 겹치면서 둘의 결혼식에 갈 수 없게 됐다. 도경수는 "먼저가 뭔지 생각해보면 당연히 엑소가 먼저 아니겠나.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우빈이 형한테 더 잘해야하지 않겠나. 우빈이 형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다 이해한다"며 아쉬워했다.

결혼식 축가 제의는 없었냐는 물음에 "원래 제가 하기로 했다. 당연히 하는 걸로 생각했다. 저는 일찌감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고, 축가로 '팝콘'을 부르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MMA 스케줄이 생겼다. 우빈이 형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싶더라. 둘 다 많이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축가는 누가 부르게 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제외됐다"고 하소연했다.

도경수는 "저는 신민아 선배를 최근에 처음으로 한 번 뵀다. 그간 만날 계기가 없었다. 그것도 사석에서 본 게 아니라 최근에 디즈니+ 행사에서 만나서 처음 인사드렸다"라고 밝혀 모두를 다소 놀라게 했다.

도경수는 "우빈이 형은 오래 알고 지냈다.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결혼한다는 건 축복할 일이다. (둘의 연애를) 가까이서 보진 않았지만 옆에서도 (그 달달함이) 느껴졌다"라며 "둘은 딱 봐도 행복할 거 같다. 오래 연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분홍분홍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빈이 형은 아직도 꽃 선물을 하더라. 꽃을 산 형한테 '이거 뭐냐'고 했더니 '빼빼로데이라서'라더라. 신민아 선배 생일도 아닌데 그걸 챙기는 거다. 빼빼로도 직접 편의점 가서 구매했다. 크고 예쁘게 포장돼 있는 걸 말이다. 저는 그런 걸 챙기는 성향이 아니어서, 그걸 보고 '저런 거까지 잘 챙기는구나' 했다. 꽃까지 준비하는 걸 보고 '저 둘은 어쩔 수 없이 평생 분홍분홍하겠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398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55 12.11 20,9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0,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0,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8,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25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군기누설 등 혐의 추가 기소 1 14:29 47
397324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33 14:12 1,834
397323 기사/뉴스 [속보]광주대표도서관 마지막 매몰자 숨진채 발견…4명 사망 53 13:36 3,860
397322 기사/뉴스 경기 북동부·강원 대설 주의보...예비 특보 확대 13:36 487
397321 기사/뉴스 박나래, 4대보험 매니저는 안해주고 엄마 남친은 해줬다 20 13:35 1,790
397320 기사/뉴스 치솟는 코스닥 '천스닥' 오나…개미들 '빚투' 10조원 첫 돌파 8 13:12 846
397319 기사/뉴스 글로벌 파워우먼에 ‘케데헌 여인들’ 1 13:05 966
397318 기사/뉴스 "선생님이 때렸어요" 울며 말하는 5살 아들…있나 마나한 CCTV에 부모 결국 7 12:56 3,230
397317 기사/뉴스 집 계약할 것처럼 매물 보더니…남의 집 드나들고 옷 훔친 50대 2 12:52 1,252
397316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서 음주 운전 사고…중앙분리대 충돌로 차량 화재 2 12:48 923
397315 기사/뉴스 박나래 하차하고 키 남은 '나혼산', 올해 최저 시청률 31 12:20 4,534
397314 기사/뉴스 "이토록 충만한 위로의 세계" (세계의 주인 ★★★★) 12 12:18 1,727
397313 기사/뉴스 음주운전하다 교통섬 보행자 친 40대 운전자…"음주 측정 거부" 4 12:16 738
397312 기사/뉴스 "아동용 맞아?"…중국산 AI 장난감, 야한 대화부터 공산당 선전까지 5 12:06 1,348
397311 기사/뉴스 [속보]경찰, '개인정보 유출 사태' 쿠팡 5차 압수수색 6 11:59 770
397310 기사/뉴스 여성 6명과 콘돔까지…트럼프 담긴 ‘엡스타인 사진’ 공개 9 11:56 5,053
397309 기사/뉴스 2025년 행정고시(5급 공채) 대학별 합격자 현황 21 11:55 3,405
397308 기사/뉴스 [속보] 중러폭격기, 도쿄 방향으로 날아…中항모, 오키나와 포위 항해 30 11:51 3,376
397307 기사/뉴스 "'에반게리온'은 어쩌고?"…가이낙스, 42년 만에 소멸 8 11:48 1,778
397306 기사/뉴스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28 11:37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