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936 13
2025.12.11 19:11
1,936 13

cjTUeV

 

공교롭게도 도경수가 엑소 활동으로 이달 20일 참석하게 된 멜론뮤직어워드(MMA)가 김우빈·신민아의 결혼식 날짜와 겹치면서 둘의 결혼식에 갈 수 없게 됐다. 도경수는 "먼저가 뭔지 생각해보면 당연히 엑소가 먼저 아니겠나.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우빈이 형한테 더 잘해야하지 않겠나. 우빈이 형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다 이해한다"며 아쉬워했다.

결혼식 축가 제의는 없었냐는 물음에 "원래 제가 하기로 했다. 당연히 하는 걸로 생각했다. 저는 일찌감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고, 축가로 '팝콘'을 부르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MMA 스케줄이 생겼다. 우빈이 형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싶더라. 둘 다 많이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축가는 누가 부르게 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제외됐다"고 하소연했다.

도경수는 "저는 신민아 선배를 최근에 처음으로 한 번 뵀다. 그간 만날 계기가 없었다. 그것도 사석에서 본 게 아니라 최근에 디즈니+ 행사에서 만나서 처음 인사드렸다"라고 밝혀 모두를 다소 놀라게 했다.

도경수는 "우빈이 형은 오래 알고 지냈다.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결혼한다는 건 축복할 일이다. (둘의 연애를) 가까이서 보진 않았지만 옆에서도 (그 달달함이) 느껴졌다"라며 "둘은 딱 봐도 행복할 거 같다. 오래 연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분홍분홍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빈이 형은 아직도 꽃 선물을 하더라. 꽃을 산 형한테 '이거 뭐냐'고 했더니 '빼빼로데이라서'라더라. 신민아 선배 생일도 아닌데 그걸 챙기는 거다. 빼빼로도 직접 편의점 가서 구매했다. 크고 예쁘게 포장돼 있는 걸 말이다. 저는 그런 걸 챙기는 성향이 아니어서, 그걸 보고 '저런 거까지 잘 챙기는구나' 했다. 꽃까지 준비하는 걸 보고 '저 둘은 어쩔 수 없이 평생 분홍분홍하겠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398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3 12.05 106,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8,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19 기사/뉴스 미국 연준 금리 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 8 20:10 433
397118 기사/뉴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충격의 12월' 비명 터졌다 40 20:06 2,166
397117 기사/뉴스 [속보] 용인서 50대 남성과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발견 53 19:59 3,884
397116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에 김재원 "나라 구했냐" 일침 6 19:55 1,168
397115 기사/뉴스 "암 걸린 어머니 병간호 못 가게 막아 "....' 직장 내 괴롭힘'한국지방세연구원 징계(직원 사망함) 29 19:54 1,535
397114 기사/뉴스 [단독]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장남 임동현군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43 19:48 4,690
397113 기사/뉴스 문형배 "계엄 1년‥선고는 한 건도 없어" 사법부 '직격'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현장영상] 3 19:43 356
397112 기사/뉴스 사랑의교회, '예배당 원상복구' 불복소송 2심 승소…法 "회복 부적당" 5 19:37 567
397111 기사/뉴스 [단독] 유해진, 외화천하서 구겨진 韓영화 자존심 되찾을까…'왕과 사는 남자' 내년 2월4일 개봉 확정 17 19:30 1,446
397110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박나래 '주사 이모' 관계 해명 "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했을 뿐" [입장전문] 310 19:28 32,028
397109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1 19:24 1,048
397108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15 19:22 2,644
397107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10 19:20 1,120
397106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162
39710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21 19:12 2,622
»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3 19:11 1,936
39710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9 19:07 1,538
397102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 19:06 419
397101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3 19:03 1,864
397100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4 18:55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