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811 27
2025.12.11 19:03
2,811 27
쿠팡 개인정보가 유출된 지 9일째 이용자 수가 유출 전 이용자 수 규모로 복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추정치는 1천591만9천359명으로 유출 전 규모와 비슷했다.


쿠팡 이용자 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 이전 일주일간 1천570만∼1천625만 사이에서 움직였는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후인 지난 1일 1천798만까지 늘어난 바 있다.


이후 4일부터는 이용자 수가 1천695만으로 감소한 데 이어 6일에는 1천594만으로 줄어 유출 사태 이전과 비슷한 규모의 이용자 수를 보이고 있다.


쿠팡 유출사태 직후 쿠팡 로그인 이력, 안내문, 공지문 확인, 비밀번호 변경 등 시스템 점검 차원에서 쿠팡 앱을 접속한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로 소비자의 실망감이 크더라도 쿠팡 이외 다른 곳으로 옮길 말한 대체 플랫폼을 찾기 어려운 점은 이용자 수 유지의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11139700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1 12.11 17,2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45 이슈 불법 웹툰 사이트 서버 터진이유.jpg 12:30 100
2928844 기사/뉴스 고액·상습체납자 1만1000명 공개…‘선박왕’ 권혁 3938억 최다 12:29 16
2928843 이슈 한국 과자봉지 엑스레이 촬영 결과 1 12:29 261
2928842 이슈 한국 사람이면 다 안다는 그 대사 12:29 85
2928841 이슈 독일의 마켓 체인 리들에서 만든 크로와상 향수 12:27 158
2928840 이슈 오늘자 알로 행사 참석한 김태리 5 12:26 417
2928839 유머 배우 정지소-소주연 걸스토크에 낄끼빠빠 못한 정경호.jpg 3 12:26 661
2928838 기사/뉴스 [속보]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넘어져 실수로 쏟아"...경찰 구속영장 신청 4 12:26 241
2928837 유머 보기보다 고집 없고 유연한...jpg 1 12:26 322
2928836 이슈 창원 상남시장 국수집 11 12:23 1,085
2928835 기사/뉴스 롯데, 한신 카네무라 코치 영입…강석천-이현곤-정경배도 합류 3 12:23 209
2928834 기사/뉴스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 등 ‘AI 설계자들’ 선정 12:23 60
2928833 유머 챗gpt와 연극대본 리딩연습하다가 딥빡하는 조혜련 4 12:22 440
2928832 이슈 서북청년단의 지도자는 장로교의 한경직과 감리교의 이윤영이다 5 12:21 224
2928831 정치 [단독] ‘세운 재개발 총괄’ 서울시 1급 출신, 한호에서 3억6천만원 자문료 받아 5 12:21 219
2928830 이슈 [슈돌] 아빠와 말싸움 하는 30개월 아이 ㅋㅋㅋ 7 12:20 934
2928829 이슈 그랜저가 가성비 쩌는 이유 ㄷㄷ 1 12:20 949
2928828 이슈 서울대 소아과 예비전공의 폭로글 레전드.jpg 14 12:19 2,305
2928827 이슈 사건 이후 나온 티아라 노래중 최애곡은? 21 12:18 218
2928826 이슈 실시간 김우빈 김태리 한효주 10 12:18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