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250 25
2025.12.11 19:03
2,250 25
쿠팡 개인정보가 유출된 지 9일째 이용자 수가 유출 전 이용자 수 규모로 복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추정치는 1천591만9천359명으로 유출 전 규모와 비슷했다.


쿠팡 이용자 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 이전 일주일간 1천570만∼1천625만 사이에서 움직였는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후인 지난 1일 1천798만까지 늘어난 바 있다.


이후 4일부터는 이용자 수가 1천695만으로 감소한 데 이어 6일에는 1천594만으로 줄어 유출 사태 이전과 비슷한 규모의 이용자 수를 보이고 있다.


쿠팡 유출사태 직후 쿠팡 로그인 이력, 안내문, 공지문 확인, 비밀번호 변경 등 시스템 점검 차원에서 쿠팡 앱을 접속한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로 소비자의 실망감이 크더라도 쿠팡 이외 다른 곳으로 옮길 말한 대체 플랫폼을 찾기 어려운 점은 이용자 수 유지의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11139700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64 00:05 8,9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9,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37 기사/뉴스 "천사 아들, 엄마가 사랑해" 부천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 3명에게 새 삶 선물 6 21:38 404
397136 기사/뉴스 마약 집유 중 시속 182㎞ 음주운전…'위너' 출신 남태현 첫 재판서 "혐의 인정" 6 21:35 283
397135 기사/뉴스 [단독] 남태령 집회서 '깃발 내리라' 명령한 경찰에 항의했다가 연행된 시민들 1심 무죄 4 21:31 517
397134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41 21:21 3,985
397133 기사/뉴스 "일 X같이 해" 스태프 앞 박나래 폭언, 법대로 따져보니 '모욕죄' 확실 15 21:12 1,883
39713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사건 용역직원 탓으로 돌림 20 21:10 2,005
397131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차량에선 9살 남아 시신 발견 40 21:01 4,771
397130 기사/뉴스 롯데, ‘2년 연속 최다안타’ 레이예스와 재계약…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 6 20:50 478
397129 기사/뉴스 "한강버스 사고 때 구청에 안 알려"‥규정 위반 28건 7 20:43 395
397128 기사/뉴스 한국말 잘하는 주한 가나 대사 17 20:41 2,265
397127 기사/뉴스 태안으로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8명 실형 9 20:38 1,350
397126 기사/뉴스 [단독] '너 담배 피웠지?'…신고한 학생을 '헤드록' 제압해 체포 12 20:37 1,490
397125 기사/뉴스 '정치 중립 위반' 고발당한 김용원 인권위원‥"좌파세력" 타령 2 20:33 285
397124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후 첫 합창무대 성료···일부 관객 눈물(종합) 17 20:32 1,998
397123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브레인 대표 출신 AI 유망주, 도박으로 투자금 100억 유용 인정 16 20:31 2,447
397122 기사/뉴스 [단독]음주운전 직위해제된 경찰병원장 자리에 음주 전과자 임명한 경찰청 1 20:30 528
397121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지적 사항 조치 마치고 내년 1월 압구정-잠실 구간 운항 재개" 7 20:26 304
397120 기사/뉴스 국민 80% "계엄·탄핵 이후 국힘 대응 부적절" 6 20:24 454
397119 기사/뉴스 미국 연준 금리 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 22 20:10 1,873
397118 기사/뉴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충격의 12월' 비명 터졌다 238 20:06 3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