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2,599 15
2025.12.11 18:53
2,599 15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5560


코미디언 박나래의 언행을 둘러싸고 PD, 작가들에게도 무례했다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등장한 가운데 MBC가 '확인불가' 방침을 밝혔다. 


11일 MBC 측 관계자는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신규 프로그램의 PD와 작가들에게도 남탓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OSEN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내용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박나래로부터 당한 '갑질' 피해에 대해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신규 예능 프로그램 촬영 과정에서 박나래가 사전에 계획에 없던 소품을 촬영 당일 갑자기 요구했고, 박나래의 집에서 이를 찾지 못하자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한번 해야겠다"라며 심한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해당 소품은 박나래 조차 찾아내지 못했다고. 


이후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해당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PD와 작가들에게도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라고 되물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매니저들은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고 또 남탓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42 12.15 23,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5,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1,2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7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5 00:07 548
397916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6 12.16 322
397915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886
397914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53 12.16 4,475
397913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520
397912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10 12.16 2,061
397911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1 12.16 3,439
397910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335
397909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18 12.16 4,047
397908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7 12.16 1,916
397907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246
397906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359 12.16 26,119
397905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222
397904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20 12.16 1,049
397903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1 12.16 1,075
397902 기사/뉴스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13 12.16 2,060
397901 기사/뉴스 지역의사제는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뉘는데, 이중 복무형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힌 의대생들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19 12.16 1,738
397900 기사/뉴스 이제훈, 유연석에 "수지 데려다 주고 뭐 했어!"...'건축학개론' 소환 (틈만나면) 4 12.16 1,766
397899 기사/뉴스 [단독] '아픈 데 있냐 묻더니…' 병원이 건넨 수상한 선물 21 12.16 6,955
3978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12.1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