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4,670 10
2025.12.11 18:07
4,670 10
WDEnbt

가수 온유의 소속사 대표가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유 소속사 사장 인스스(인스타스토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 소속사 사장은 온유의 포스터를 공유하며 "팝업에?? 곧 생일에?? 걱정할 일이 없구만!!"이라고 올렸다.


앞서 온유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 A씨와 친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가 지난 202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유의 사인 CD를 자랑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


온유는 앨범 커버에 "누나.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대나무 숲이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A씨는 "이번 앨범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잘 나와서 누나는 기뻐. 앞으로 더 더 잘될 거니까 열심히 하려고 너무 애쓰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지금처럼만 하면 되는 거야. 지금도 충분히 멋진 아티스트 온유"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아왔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또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폭언을 했다는 의혹,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횡령 고발까지 접수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69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91 12.11 13,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8 기사/뉴스 [속보]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넘어져 실수로 쏟아"...경찰 구속영장 신청 2 12:26 105
397277 기사/뉴스 롯데, 한신 카네무라 코치 영입…강석천-이현곤-정경배도 합류 3 12:23 170
397276 기사/뉴스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 등 ‘AI 설계자들’ 선정 12:23 45
397275 기사/뉴스 [단독] "체육센터 사우나에서 '찰칵'"…동성 사진 찍다 걸린 40대女 검거 8 12:17 831
397274 기사/뉴스 “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 24 12:14 1,043
397273 기사/뉴스 우리가 알던 남이섬이 아니다...무슨 일 있었던 걸까 [최병성 리포트] 14 12:12 1,477
397272 기사/뉴스 "사람 잡으려 설치한 덫 같다"... 광주 도서관 공사장 붕괴 매몰자 가족 울분 2 12:10 956
397271 기사/뉴스 중국 팬들, 에스파 윈터 공식 지지…“악의적 트럭 시위는 즉각 중단돼야” 12 12:07 783
397270 기사/뉴스 영화 산업 위기 심각…‘배급사연대’ 15년만에 재결성 2 12:05 261
397269 기사/뉴스 [속보]'7.5 강진' 日아오모리 앞바다에 다시 규모 6.5 지진 6 12:04 1,394
397268 기사/뉴스 [속보] 원주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피습 사망…도주하던 피의자 검거 2 12:00 787
397267 기사/뉴스 [단독]안마소 탈을 쓴 불법성매매 업소, 손 놓은 '안마사협회' 3 11:59 434
397266 기사/뉴스 잠든 태국인 아내에 '끓는 물' 부은 韓 남편, 경찰에겐 "실수" 주장 3 11:58 330
397265 기사/뉴스 "역대 최대 실적 보인다"…유니클로, 올해 매출 1조 3500억 돌파 19 11:55 385
397264 기사/뉴스 [단독] ‘강등’ 정유미 검사장, 정성호 장관에 인사명령 취소 소송 제기 30 11:52 1,503
397263 기사/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해' 양민준 구속송치…심경 묻자 "국가적 개선 필요" 20 11:47 1,059
397262 기사/뉴스 ‘4살·7살 영어유치원 고시’ 못 본다…이르면 내년 6월 개정 법률 시행 8 11:43 573
397261 기사/뉴스 [단독] '배드파더' 김동성 측근의 폭로 "월 600 이상 벌며 자녀 해외유학까지 보냈다" 11 11:43 1,677
397260 기사/뉴스 오픈AI·디즈니 "디즈니 캐릭터 등장 AI동영상 제작 허용 합의" 16 11:38 823
397259 기사/뉴스 성시경측 "前매니저 횡령, 원만한 마무리 원해..피해 회복 최우선" [입장전문] 10 11:38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