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1,379 6
2025.12.11 17:20
1,379 6

  미국의 신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이 이제는 이름으로만 남은 ‘트위터(twitter)’ 상표권 취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오퍼레이션 블루버드는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에 자신들이 ‘트위터’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엑스(X)’의 상표 등록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가 2022년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65조원)에 인수한 후 플랫폼 이름을 엑스로 바꿨는데, 이때부터 엑스가 온라인 서비스 등에서 트위터의 흔적을 지워버렸다는 게 블루버드 주장이다.
 
엑스가 트위터의 상표를 법적으로도 포기했다는 게 블루버드의 입장이기도 하다.
 
이름이 엑스로 바뀐 후, 플랫폼의 대표 이미지도 과거 파랑새에서 검은 바탕의 알파벳 엑스 로고로 바뀌었고 주소도 ‘twitter.com’에서 ‘x.com’으로 달라졌다.
 
다만, 여전히 브라우저에서 ‘twitter.com’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x.com’으로 이동해 해당 도메인을 여전히 엑스가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법조계 인사 발언을 인용해 “엑스가 트위터 상표권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방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로이터는 “블루버드가 트위터 상표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엑스가 막고자 시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8887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47 12.11 19,3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7,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8,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85 기사/뉴스 길가에 어린이도 있었는데…대낮 버스정류장 옆에서 음란행위男 8 09:13 986
397284 기사/뉴스 '1박2일' 집단 어지러움 호소…'18년차' 김종민도 "나 진짜 뿅 갔다" 눈물 09:13 779
397283 기사/뉴스 변요한 측 “티파니, 결혼 전제로 교제 중…예식 일정은 아직” [전문] 169 08:49 23,241
397282 기사/뉴스 [단독]‘가족’이라더니…박나래, ‘4대 보험’도 안해줬다 273 08:40 16,401
397281 기사/뉴스 [단독]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 영, 부부된다… 내년 가을 결혼 (내용 있음) 49 08:35 6,391
397280 기사/뉴스 [단독] 변요한♥티파니 영, 부부된다… 내년 가을 결혼 823 08:34 39,192
397279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홈쇼핑 기저귀 모델로 백일에 데뷔” 20살에 데뷔 20년차(쓰담쓰담) 4 08:07 3,580
397278 기사/뉴스 "너희도 못 벗어나" 박나래 논란, 문자 한 줄이 판 키웠다 34 07:56 6,704
397277 기사/뉴스 "아동용 맞아?"…중국산 AI 장난감, 야한 대화부터 공산당 선전까지 3 07:36 3,250
397276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5 06:16 1,699
397275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8 02:20 8,480
397274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21 02:08 8,236
397273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45 01:48 8,868
397272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3 01:03 3,832
397271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3,908
39727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3,587
397269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30 00:35 6,199
397268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9 00:26 5,619
397267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3 00:21 5,103
39726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20 00:19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