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유튜버 캡틴따거와 함께 중국 상하이로 떠난다"고 예고했다.
"7년째 세계 여행 중이며, 중국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고 소개된 캡틴따거는 "중국에서 초·중·고·대학까지 나왔다. 칭화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는데, 시진핑 주석이 저희 학과 선배님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다.
상하이에 대한 질문에 캡틴따거는 "부의 도시이자, 경제 발전의 중심! 근대화를 이끌어낸 1선 도시이다. '중국의 5000년을 보려면 시안을 가고, 500년을 보려면 베이징을 가고, 중국의 50년을 보려면 상하이를 가라'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한다.
상하이의 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천안천수'의 맞은 편 아파트로 첫 임장에 나선다. 포서지역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라고 소개한 캡틴따거는 "아파트 동만 무려 96개 동이 있으며, 1만 가구가 넘게 생활 중이다. 주차장 가격이 진짜 비싼데, 지하 주차장 1칸이 약 1억 2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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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i/status/19989398567903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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