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2,983 37
2025.12.11 16:48
2,983 37
기온이 낮으면 활동을 멈추는 꿀벌에 비해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호박벌은

말벌에 의한 피해도 없어 꿀벌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 등으로 

꿀벌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황룡 농협은 대체 곤충으로 호박벌에 

주목했습니다.


털이 많아 수정의 효율이 높은데다 

혀가 길어 꿀벌이 기피하는 

꽃에서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사육 시설을 확충한 황룡 농협은 

호박벌의 크기를 줄여 농가에 보급하면서 

과도하게 수정이 이뤄지는 부작용도 극복했습니다.



660제곱미터의 시설 하우스를 수정하는데 

필요한 호박벌은 단 백여마리.


1마리가 꿀벌 70마리를 

대체할 수 있는 호박벌은 

빠르게 늘어나는 

아열대 작물의 시설하우스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kjmbc.co.kr/NewsArticle/1495211



rllvgZ

wtssAz

XkYbgj

LNYVXE

kKLOgg

MeJkhd

따봉 호박벌아 고마워~

목록 스크랩 (1)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3 12.05 106,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8,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173 유머 20년전 400억 플렉스한 펩시 광고 19:42 64
2928172 이슈 백종원이 말해주는 최악의 창업과정 19:42 140
2928171 유머 윤회가 존재한다는 증거 2 19:42 362
2928170 이슈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앱 순위.jpg 5 19:41 320
2928169 유머 야구에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된 여자선수 5 19:40 431
2928168 이슈 현재 팬과 소속사한테 놀림받고 있다는 이창섭 상황… 1 19:40 463
2928167 유머 GenZ 휴가신청 ( 노래좋음 ) 1 19:39 106
2928166 정치 이재명 대통령: 중간에 붕떠있다 그말임? / 웃는데 무서워 ,, 7 19:38 546
2928165 이슈 노조 조끼를 입고 다니면 흔하게 당하는 대접 2 19:38 320
2928164 기사/뉴스 사랑의교회, '예배당 원상복구' 불복소송 2심 승소…法 "회복 부적당" 4 19:37 256
2928163 유머 웹 매거진에서 촬영이 왔는데 나는 안 찍고 고양이들만 찍는다 1 19:35 559
2928162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5 19:33 626
2928161 정보 CJ 왜동아들 JO1(제이오원) 2026년 4월 도쿄 돔 & 오사카 돔 개최 4 19:32 358
2928160 이슈 요즘 영포티 영피프티 SNS에 유행한다는 "내가 조진웅이다" 챌린지 30 19:31 2,235
2928159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받아가시오 23 19:31 1,417
2928158 기사/뉴스 [단독] 유해진, 외화천하서 구겨진 韓영화 자존심 되찾을까…'왕과 사는 남자' 내년 2월4일 개봉 확정 13 19:30 880
2928157 이슈 일본에서 급증하는 음침한 행위들 21 19:28 2,065
2928156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박나래 '주사 이모' 관계 해명 "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했을 뿐" [입장전문] 164 19:28 13,081
2928155 이슈 하서정 변호사 "강도·강간을 실수로 하나…조진웅, 장발장 아냐" 4 19:27 546
2928154 이슈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만 달성한 캣츠아이 윤채 28 19:2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