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2,877 43
2025.12.11 16:29
2,877 43

ELYWWf

UENNqe

 

 

영철은 가장 많이 보는 부분으로 “결혼하자고 왔으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울 없는 마음. 그건 비즈니스 같다. 저는 여자 직업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나는 영철이 제일 많이 따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여행 이야기가 나오자 영철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환자인줄 알았다. 우리 뻔히 급여를 알고. 그 순간이 중요한 건 맞지만. 건물을 짓는데 부실공사를 하면 안 된다. 소개팅을 해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애프터 신청을 안 했다. 그 사람이 행복한 걸 나 때문에 못 하지 않냐. 20대 때는 그랬다. 그 때는 (여행을 좋아하면) 정상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대책 없이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 20대는 미래를 향해 적립해나가야 한다”고 영철의 생각을 대변했다. 영숙이 “지금 여자친구가 일본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흔쾌히 가냐”고 묻자 영철은 “흔쾌히는 아니지만 간다”고 답했다.

 

앞서 영철은 29기 연상녀들 중에서 특히 샤넬 명품백을 들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다 아웃, 제 속에서는”이라며 “3백만 원 월급 받는 인생의 2달”이라고 표현해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던 상황.

 

여행에 대한 생각으로 영철의 개성이 더 드러난 가운데 영철은 영숙과 대화 후 호감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지만 영숙은 “호감도가 떨어진 것 같다. 지루했고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다. 너무 졸렸다. 오래 이야기를 해서. 워딩이 좀 세서 나랑 다르다, 사고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나는 그분에게 완전 제정신이 아닌 정신 나간 사람이겠구나”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8123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57 12.11 21,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0,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929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주사이모 파문' 직격탄, 김하성 출연 '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MD이슈] 1 16:42 141
2929928 유머 아니 닝닝이 착장이ㅋㅋㅋㅋ 주토피아같아 16:41 465
2929927 이슈 원덬만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었던 거같은 ‘겨울 우울증’...twt 5 16:40 492
2929926 이슈 성심당 본점 파이 신제품 2종 출시 ✨🌆🍓🍫 11 16:37 1,424
2929925 이슈 겨울바다 앞에서 영통팬싸한 엔믹스 해원 팬...twt 2 16:35 481
2929924 유머 경우에 따라서 진짜 질리는 상황.txt 3 16:35 1,175
2929923 이슈 핫게에서 노인들의 말없음과 무례함으로 싸우는거 어이가 없는게 24 16:34 2,502
2929922 유머 마법사 최현우가 봐주는 2026 금전운&재능운 타로 3 16:33 662
2929921 이슈 청순이라는 단어가 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의 손예진 17 16:29 1,410
2929920 이슈 [살림남 선공개] 최초공개 신화 이민우 2세 탄생 현장 1 16:27 597
2929919 유머 스타벅스에서 만난 아기띠 매고있는 아기엄마 19 16:27 3,110
2929918 유머 세조 무덤에 악플달린게 너무웃김 6 16:26 1,373
2929917 기사/뉴스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19 16:25 576
2929916 유머 찾잔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엄마 4 16:23 1,456
2929915 이슈 방탄팬들이 브루노마스 패는 이유가 어이없는 이유 76 16:23 5,386
2929914 유머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6 16:23 1,508
2929913 이슈 바다가 부르는 핑클의 데뷔곡 5 16:22 457
2929912 이슈 조선에서 묘호를 너무 잘 받은 왕 6 16:21 1,632
2929911 기사/뉴스 이청용, "세리머니, 팬들께 사과... 항명 없었다 3 16:21 667
2929910 정치 강선우 “이 대통령-짐 로저스 대담, 통일교 연관 몰랐다” 2 16:19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