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2,928 44
2025.12.11 16:29
2,928 44

ELYWWf

UENNqe

 

 

영철은 가장 많이 보는 부분으로 “결혼하자고 왔으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울 없는 마음. 그건 비즈니스 같다. 저는 여자 직업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나는 영철이 제일 많이 따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여행 이야기가 나오자 영철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환자인줄 알았다. 우리 뻔히 급여를 알고. 그 순간이 중요한 건 맞지만. 건물을 짓는데 부실공사를 하면 안 된다. 소개팅을 해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애프터 신청을 안 했다. 그 사람이 행복한 걸 나 때문에 못 하지 않냐. 20대 때는 그랬다. 그 때는 (여행을 좋아하면) 정상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대책 없이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 20대는 미래를 향해 적립해나가야 한다”고 영철의 생각을 대변했다. 영숙이 “지금 여자친구가 일본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흔쾌히 가냐”고 묻자 영철은 “흔쾌히는 아니지만 간다”고 답했다.

 

앞서 영철은 29기 연상녀들 중에서 특히 샤넬 명품백을 들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다 아웃, 제 속에서는”이라며 “3백만 원 월급 받는 인생의 2달”이라고 표현해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던 상황.

 

여행에 대한 생각으로 영철의 개성이 더 드러난 가운데 영철은 영숙과 대화 후 호감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지만 영숙은 “호감도가 떨어진 것 같다. 지루했고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다. 너무 졸렸다. 오래 이야기를 해서. 워딩이 좀 세서 나랑 다르다, 사고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나는 그분에게 완전 제정신이 아닌 정신 나간 사람이겠구나”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8123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21 12.15 18,2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8,0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3,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1,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20 기사/뉴스 폭행 피해 달아난 연인 쫓아가 숨지게 한 30대 남성...징역 4년 14 03:07 685
397919 기사/뉴스 한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파란봉투에 담긴 선물을 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실손보험이 오르는 이유) 3 02:56 1,310
397918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 02:16 1,756
397917 기사/뉴스 외국인들 몰려와 싹쓸이···"한국 가면 꼭 사야 할 것" 2배 많아졌다, 뭐 사갔나 7 01:06 3,639
397916 기사/뉴스 [단독] 결국 ‘김재환룰’ 만든다…KBO, ‘FA 보상 무력화 계약’ 원천 차단키로 16 00:14 1,603
397915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00:07 2,598
397914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7 12.16 561
397913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1,441
397912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221 12.16 29,364
397911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814
397910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12 12.16 3,001
397909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2 12.16 4,154
397908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661
397907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21 12.16 5,035
397906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8 12.16 2,285
397905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401
397904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416 12.16 36,509
397903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726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21 12.16 1,135
397901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1 12.1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