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2,963 44
2025.12.11 16:29
2,963 44

ELYWWf

UENNqe

 

 

영철은 가장 많이 보는 부분으로 “결혼하자고 왔으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울 없는 마음. 그건 비즈니스 같다. 저는 여자 직업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나는 영철이 제일 많이 따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여행 이야기가 나오자 영철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환자인줄 알았다. 우리 뻔히 급여를 알고. 그 순간이 중요한 건 맞지만. 건물을 짓는데 부실공사를 하면 안 된다. 소개팅을 해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애프터 신청을 안 했다. 그 사람이 행복한 걸 나 때문에 못 하지 않냐. 20대 때는 그랬다. 그 때는 (여행을 좋아하면) 정상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대책 없이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 20대는 미래를 향해 적립해나가야 한다”고 영철의 생각을 대변했다. 영숙이 “지금 여자친구가 일본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흔쾌히 가냐”고 묻자 영철은 “흔쾌히는 아니지만 간다”고 답했다.

 

앞서 영철은 29기 연상녀들 중에서 특히 샤넬 명품백을 들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다 아웃, 제 속에서는”이라며 “3백만 원 월급 받는 인생의 2달”이라고 표현해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던 상황.

 

여행에 대한 생각으로 영철의 개성이 더 드러난 가운데 영철은 영숙과 대화 후 호감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지만 영숙은 “호감도가 떨어진 것 같다. 지루했고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다. 너무 졸렸다. 오래 이야기를 해서. 워딩이 좀 세서 나랑 다르다, 사고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나는 그분에게 완전 제정신이 아닌 정신 나간 사람이겠구나”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8123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105 12.15 42,3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3 기사/뉴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했더니 10만원"…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워졌다 21:59 155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155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491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835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2 21:50 305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440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2 21:46 229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8 21:44 519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688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4 21:41 292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3 21:34 549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5 21:31 1,505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494
398530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134 21:25 7,446
398529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117 21:13 23,841
398528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4 20:55 528
398527 기사/뉴스 가평군에서 국민세금을 투입한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이 알고보니 통일교에서 추진한 경기도 가평 성지화의 사업인걸로 밝혀짐. 배를 타면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사업에 국민세금 80억이 이미 들어갔음 47 20:50 1,606
398526 기사/뉴스 '사오정·영어 듣기평가' 현장 된 쿠팡 청문회‥더 센 청문회 재추진 20:43 258
398525 기사/뉴스 [단독] '도이치' 수사팀이 증거 인멸?‥PC '디가우징' 11 20:43 520
398524 기사/뉴스 "쿠팡 유출 피해자죠?" 피싱 들끓는다‥1,100만 원 뜯긴 피해자도 1 20:37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