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 상장사 신원종합개발의 공시가 화제다. 2대 주주였던 개인 투자자 김승현씨가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하며 "물타기하다 지분공시한 것 본전 와서 탈출"이라고 밝히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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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신원종합개발은 좋은 주식이다. 최소 1만원을 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대출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잠깐 빠지는 것이지 도망가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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