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300만 받고 450시간 근무...남친에겐 400 주더라"
3,156 34
2025.12.11 16:23
3,156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4195?cds=news_media_pc&type=editn

 

(중략)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0일 박나래 논란과 관련해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A씨는 박나래가 소속사 이적 과정에서 매니저들에게 "7 대 3, 8 대 2 정산을 하자"며 계약서 작성을 요구했지만, 회사 업무를 시작한 뒤에는 "계약서는 1년 뒤에 쓰자"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후 제시된 조건도 "월급 500만 원에 매출 10% 지급"이었으나, 실제 수령액은 "월 300만 원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한 달 400시간 이상 일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고, 많을 때는 450시간까지 근무했다고 밝혔다. 취침 중인 박나래가 깨기 전에 일을 마쳐야 했고, 사실상 "1분 대기조"처럼 휴식이 없었다고도 했다.

입사 후 경리 업무도 맡았다는 A씨는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에게 지급한 월급을 확인했다며 "한 달에 400만 원을 줬다. 일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신보다 더 많이 준 것 아니냐"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일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에 이어 불법 의료·대리 처방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박나래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방송 활동은 잠정 중단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0 00:05 10,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5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14 17:21 574
397094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5 17:20 552
397093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9 17:17 692
397092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1 17:08 1,468
397091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4 17:08 1,646
39709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135
397089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6 16:50 2,374
397088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2 16:48 2,295
397087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445
397086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421
397085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582
397084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2 16:36 794
397083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536
3970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242
397081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42 16:29 1,985
397080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2대 주주' 오른 개미 결국…27억에 탈출했다 35 16:27 3,243
»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300만 받고 450시간 근무...남친에겐 400 주더라" 34 16:23 3,156
39707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자취 감췄다…결국 SNS 계정 폭파 18 16:23 2,938
397077 기사/뉴스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증발…중소기업도 1만개 줄었다 4 16:23 562
397076 기사/뉴스 '주사이모' 불똥 속…온유 소속사 대표 "걱정할 일 없다" 의미심장 23 16:22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