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앤아웃이 주문번호 67을 없애버린 이유
116,707 373
2025.12.11 16:08
116,707 373

식스세븐이라는 밈이 너무 커져서

식당에서 대기번호 67이 불리기만 해도 난리가 나자 아예 번호를 없애버린 것

 

얼마나 난리냐면

https://x.com/lucifer5670/status/1998942439185486191?s=20

 

이 정도로 난리임

 

관련 기사 

바이럴 밈이 현실 시스템까지 바꿔버렸다. 인앤아웃(In-N-Out Burger) 일부 매장에서 주문 번호 67번이 아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과 SNS를 중심으로 퍼진 이른바 ‘6-7 밈’ 때문이다.
 
최근 SNS에 게시된 영상에는 한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이제 주문번호는 66번 다음 바로 68번으로 넘어간다”며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67번을 삭제했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담겼다. 직원은 반복되는 장난과 소란에 매장 측이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확히 어떤 매장부터 적용됐는지, 전국적으로 동일한 정책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앤아웃 본사에 문의가 들어간 상태다.
 
이번 변화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러 영상에서 10대 손님들이 67번이 불리기만을 기다리다가 환호하며 난장을 벌이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다. 번호만 불려도 테이블이 흔들리고 매장이 통째로 술렁이는 사례까지 있었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8155612180

 

 

 

 

식스세븐 밈이 뭔데?

https://youtube.com/shorts/0JNLLw2nMDE?si=9PcmNYViqOh9Mwi3

 

https://youtu.be/mU54LrZOC00?

 

이렇게 된거

67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 아님

그냥 67이 불리면 발광하는거

 

밈은 의문가지면 지는거임 그냥 밈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7 12.11 27,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7,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8,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8,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711 기사/뉴스 [속보]경찰, '개인정보 유출 사태' 쿠팡 5차 압수수색 11:59 28
2929710 이슈 예수상이 배고파보여 빵을 가져다 주는 소년 11:58 176
2929709 이슈 최애가 이렇게 되면 한쳐먹기 정병 진짜 잘할수있어... 11:58 242
2929708 이슈 청계천 잉어킹 100마리중에 메타몽 잉어킹 하나 있으니까 꼭 발견하세요! 3 11:56 556
2929707 기사/뉴스 여성 6명과 콘돔까지…트럼프 담긴 ‘엡스타인 사진’ 공개 2 11:56 984
2929706 유머 SK하이닉스 성과급 듣고 정신승리하는 진수 2 11:56 674
2929705 이슈 현재 일본에서 제대로 반응 오고 있는 한국인 작곡가의 보컬로이드 노래... 1 11:55 229
2929704 유머 수호에게 눈뜨고 꽃 뺏긴 '비투비 꽃다발' 사건 1 11:55 208
2929703 기사/뉴스 2025년 행정고시(5급 공채) 대학별 합격자 현황 9 11:55 551
2929702 이슈 홍명보호의 조4위를 예상하는 팔로워 20만 유명 축튜버.jpg 11:55 201
2929701 이슈 <구글제미나이> 변우석, 박희순의 ‘크리스마스의 비밀’ | 돌고래유괴단 11:53 187
2929700 정치 펨코 잉여력 선거법 위반 고소 결과 3 11:52 652
2929699 기사/뉴스 [속보] 중러폭격기, 도쿄 방향으로 날아…中항모, 오키나와 포위 항해 19 11:51 1,320
2929698 이슈 5살때부터 교육하는 일본 교통 안전교육 2 11:49 371
2929697 이슈 넷플릭스 케이팝데몬헌터스 애프터파티에서 GOLDEN 부르는 바다(with 매기강) 1 11:48 400
2929696 기사/뉴스 "'에반게리온'은 어쩌고?"…가이낙스, 42년 만에 소멸 5 11:48 616
2929695 이슈 최근 kbs뉴스 출연해서 시를 낭독한 이해인 수녀님 1 11:48 262
2929694 이슈 일반 시민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가서 접수를 하고 순서를 기다린다. 그것이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라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바빠서' 의사를 집으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오만이다. 4 11:47 1,283
2929693 이슈 라이브 논란에 대한 GD의 생각 29 11:46 2,262
2929692 이슈 35살 엠마 왓슨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 5 11:45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