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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어디 해봐!' 살기, '15초 컷' 보자 입 다물고 슥‥ [현장영상] (feat.지귀연내란재판오락실)

무명의 더쿠 | 12-11 | 조회 수 740

김용현·노상원 내란 관련 혐의 재판

계엄 당시 합참 근무했던 A 중령 증인 출석

결심지원실에서 들은 '윤석열 육성' 법정 증언

A 중령 "尹 발언 내용 비화폰 대화방에 전달"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지금 30초 동안에 혹시 본인은 이 내용을 타이핑할 수 있어요? 휴대폰으로."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뭐 짧은 내용이면 충분히 타이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발언) '그걸 핑계라고 대요' '사전에 그러게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다시 걸면 돼' 이 내용 한 번 타이핑 해주시겠습니까?"

[특검 측]
"재판장님, 지금 증인이 경험한 사실에 대해 질문하는 자리지 시뮬레이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귀연/재판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예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귀연/재판장]
"제가 보기에는 뭐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시면 그냥. 사실 30초가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라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문자 타이핑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십시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준비됐습니다. 원래 재판에서 이런 것도 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지귀연/재판장]
"준비되셨으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예, 오타 있어도 넘어가겠습니다."

김용현 측 타이핑 시연 바로 뒤에서 보며 시간 측정

타자 시연 15초 정도 만에 마무리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다 썼습니다."

[지귀연/재판장]
"그러니까요. 이거 뭐 절반 지금? 15초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뭐. 확인하셨죠?"

김용현 측 변호인 말 없이 자리로 돌아가 착석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7201


영상은 기사링크에




저걸 시키는 지귀연도 웃기네 

진짜 가족오락관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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