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초? 어디 해봐!' 살기, '15초 컷' 보자 입 다물고 슥‥ [현장영상] (feat.지귀연내란재판오락실)
551 2
2025.12.11 15:48
551 2

김용현·노상원 내란 관련 혐의 재판

계엄 당시 합참 근무했던 A 중령 증인 출석

결심지원실에서 들은 '윤석열 육성' 법정 증언

A 중령 "尹 발언 내용 비화폰 대화방에 전달"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지금 30초 동안에 혹시 본인은 이 내용을 타이핑할 수 있어요? 휴대폰으로."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뭐 짧은 내용이면 충분히 타이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발언) '그걸 핑계라고 대요' '사전에 그러게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다시 걸면 돼' 이 내용 한 번 타이핑 해주시겠습니까?"

[특검 측]
"재판장님, 지금 증인이 경험한 사실에 대해 질문하는 자리지 시뮬레이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귀연/재판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예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귀연/재판장]
"제가 보기에는 뭐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시면 그냥. 사실 30초가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라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문자 타이핑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십시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준비됐습니다. 원래 재판에서 이런 것도 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지귀연/재판장]
"준비되셨으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예, 오타 있어도 넘어가겠습니다."

김용현 측 타이핑 시연 바로 뒤에서 보며 시간 측정

타자 시연 15초 정도 만에 마무리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다 썼습니다."

[지귀연/재판장]
"그러니까요. 이거 뭐 절반 지금? 15초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뭐. 확인하셨죠?"

김용현 측 변호인 말 없이 자리로 돌아가 착석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7201


영상은 기사링크에




저걸 시키는 지귀연도 웃기네 

진짜 가족오락관이냐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6 00:05 10,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11 기사/뉴스 [단독] 유해진, 외화천하서 구겨진 韓영화 자존심 되찾을까…'왕과 사는 남자' 내년 2월4일 개봉 확정 10 19:30 400
397110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박나래 '주사 이모' 관계 해명 "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했을 뿐" [입장전문] 64 19:28 4,417
397109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1 19:24 572
397108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11 19:22 1,418
397107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5 19:20 679
397106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121
39710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19 19:12 1,927
397104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2 19:11 1,478
39710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9 19:07 1,148
397102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 19:06 297
397101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1 19:03 1,485
397100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3 18:55 606
397099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4 18:31 2,441
397098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3,649
397097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1 17:57 4,162
39709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3 17:51 3,498
397095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14 17:49 1,838
397094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28 17:49 1,614
397093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 17:48 843
397092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34 17:42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