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도연·손예진·전지현…연이어 톱여배우 만난 지창욱 "연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
710 3
2025.12.11 15:32
710 3
oFdykq

배우 지창욱이 전도연손예진전지현 등 톱 여배우들과 연기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신우 김창주)의 주연 지창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창욱은 전도연, 손예진, 전지현 등 선배 여배우들과 연이어 연기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너무 영광이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선배님들이고, 저의 로망이었던 선배님들이지 않나. 그런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제 연기 인생에서 돌이켜 보면 너무나도 소중한 작업이고 감사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볼버'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고, 2026년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에서 손예진과,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에서 전지현과 호흡한다. 이미 '스캔들'은 촬영을 마무리했고, '인간X구미호'는 촬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전지현과는 영화 '군체'를 촬영한데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지창욱은 손예진과의 '스캔들' 촬영에 대해 "즐겁고 치열하게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지현에 대해서는 "작년에 '군체' 촬영을 같이 했는데, 선배님이 밝고 에너지가 좋아서 현장에서 놀랐다.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시더라. '인간X구미호'는 '군체'와 다른 장르니까, 웃으며 재밌게 촬영할 거 같아 기대 중이다. 선배님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그 작품에 묻어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II4UJcER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39 12.11 16,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1,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5,8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6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21 23:36 1,108
397264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5 23:31 1,641
397263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6 23:20 1,683
397262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1 23:05 2,893
397261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7 22:32 3,813
397260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2:29 453
397259 기사/뉴스 “계엄은 액션, 전파해라”…윤석열, 12·3 다음날 외신대변인에게 지시 1 22:28 327
397258 기사/뉴스 [속보]태국 국왕, 국회 해산 왕실명령서에 서명 43 22:28 6,254
397257 기사/뉴스 [기자의 눈] 정국·윈터 열애설에 트럭 시위까지…사생활과 팬덤의 아슬한 공존 16 22:05 985
397256 기사/뉴스 DAY6 흔들고, QWER 터뜨렸다…진짜 '밴드 붐'이 왔다 10 21:55 1,129
397255 기사/뉴스 "배 걷어차여" 운 5살 아이들…"유치원 CCTV 의무 해달라" 청원 11 21:51 1,625
397254 기사/뉴스 "결혼3개월만"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됐다..딸 축 '임신' 경사 2 21:36 2,714
39725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하차→새 인물 공개…메이저리거 김하성 뜬다 1 21:34 2,371
397252 기사/뉴스 고려대 교수 “조진웅은 이미 교화된 성인…기회 뺏는 것 무관용적 태도” 24 21:31 1,217
397251 기사/뉴스 [단독] "청장 지시로 뒤집힌 사건 또 있다"‥문지석, 특검에 추가 폭로 8 21:28 984
397250 기사/뉴스 [단독] 비공개 ‘종묘 앞 시뮬레이션’ 있었다…위험유산 경고도 21 21:20 1,636
397249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한 40대男 유서 나와..9세 아들 시신 발견에 결국 부검 20 21:10 3,729
39724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로맨스 어록에 심쿵… 설렘 지수 상승 2 21:10 361
397247 기사/뉴스 신혼부부 연봉 매년 오르는데…아이는 갈수록 안 낳네 25 20:49 3,378
397246 기사/뉴스 김민수 "계엄군 총 흔든 안귀령 즉각 사살해도 돼" 논란‥與 "제2의 노상원이냐" 8 20:48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