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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와 반지를 분실한 것에 대해 도경수는 “제가 평소 액세서리류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손을 씻거나 할 때 뺐던 거 같은데, 보니 잃어버렸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정 팔찌와 반지 분실과 관련해 이광수가 크게 불평했지만, 결국에는 김우빈을 제외한 모든 일들이 반지를 분실했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 크게 이슈가 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그러니까요!”라고 공감한 도경수는 “광수형도 반지를 분실했더라. 저에게 할 말이 없는,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억울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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