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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1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골목 쓰레기더미에서 학대 흔적이 있는 고양이 사체가 있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됐다.
이같은 시민 제보를 받은 동물단체는 다음날 오전 현장을 방문해 불에 타 털이 다 벗겨지고 토막이 난 상태의 고양이 사체를 발견했다.
해당 단체 관계자는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사람이 고의로 학대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체가 토막 나고 손질이 된 상태였으며 불에 타 털이 벗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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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1211123915294
아니 도대체 왜 고양이한테 이래ㅠㅠ
고양이가 뭘 잘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