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5-12-11/202512110100069440011109
도경수는 "저는 신민아 선배를 최근에 한 번 처음으로 뵀다. 그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디즈니+ 행사에서 처음 만난 거다.일 때문에 인사를 드렸다. 우빈이 형을 그렇게 오래 알고 지냈는데, 그런 분이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옆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가까이 봐오지는 않았지만, 너무 건강하게 행복하게 연애를 해온 게 느껴졌다. 오래 연애를 하셨음에도 분홍분홍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 최근에 빼빼로 데이인데 꽃 선물을 아직도 하더라. '형 이거 뭐예요' 했더니 빼빼로 데이라서 신민아 선배님 선물을 샀다더라. 직접 편의점에 가서 예쁜 포장의 빼빼로를 구입하고, 꽃까지 준비해서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둘은 어쩔 수 없이 평생이 분홍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빼빼로데이도 챙기잔아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평생이 분홍이라는 표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