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면허 오토바이 몰다 경찰 매달고 도주…40대 중국인 실형
574 5
2025.12.11 14:45
574 5
jdsaXm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매달고 도주한 40대 불법 체류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는 1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A(40대)씨에게 징역 2년 및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25일께 제주시 소재 도로에서 무면허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몰던 중 단속 활동을 벌이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A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당시 A씨 오토바이에 매달려 끌려가던 경찰관은 이내 바닥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반대편에서 단속 중이던 경찰관의 무릎을 들이 받고 인근 주차된 차량과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불법 체류자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상해를 입혀 죄책이 무겁다"며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토대로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1211_00034373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51 12.11 19,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7,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8,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8,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11 기사/뉴스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13 11:37 1,086
397310 기사/뉴스 르세라핌, 이틀 남았는데…상하이 팬미팅 '돌연' 취소 "불가항력으로 인해" [MD이슈] 25 11:35 1,542
39730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4대 보험 가입해달랬는데 안 해줘” 6 11:35 758
397308 기사/뉴스 "수능 잘 봤대" 주목 받은 이부진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이재용과 동문 14 11:32 1,363
397307 기사/뉴스 김정은·머스크 얼굴 본뜬 로봇개… 대당 1억원 고가에도 완판 14 11:30 650
397306 기사/뉴스 주토피아2, 최단 400만 달성에 K-영화 '씁쓸'…"미·일이 다 한다" 51 11:21 1,736
397305 기사/뉴스 이민우, 33시간 진통 끝에 만난 '3.2kg' 둘째 딸...♥아내 출산 현장 최초 공개 ('살림남') 10 11:14 2,352
397304 기사/뉴스 김소영♥오상진, '임신 6개월차' 둘째 성별 공개 "노산으로 검사 중 알게돼" ('띵그리TV') 7 11:10 4,326
397303 기사/뉴스 팝핀현준, 실용댄스 교수직 사임.."성적 수치심 깊이 반성"[전문] 18 11:08 5,268
397302 기사/뉴스 추성훈→이수지까지, 예능 대세 총출동…'혼자는 못 해' 1월 13일 첫 방송 11:05 493
397301 기사/뉴스 대낮에 버스정류장 옆에서 음란행위…80대 남성 검찰 송치 1 11:02 440
397300 기사/뉴스 키, ‘주사이모’ 연관설 침묵 속 ‘나혼산’ 편집 없이 등장 14 10:49 1,676
39729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4대 보험’ 매니저는 안 해주고 엄마·남친은 해줬다 571 10:47 24,648
397298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김태현, 결혼 3개월만 임신 6 10:46 2,134
397297 기사/뉴스 변요한-티파니 열애…“같이 드라마 출연 뒤 연인으로 발전” 8 10:40 2,811
397296 기사/뉴스 자택에 불 지르고 지인 집으로 피신한 50대 체포 4 10:38 1,174
39729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미국,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 가져야해" 8 10:35 1,474
397294 기사/뉴스 [단독] 한학자 천정궁 금고에서 나온 현금 280억…정치인 로비 자금 사용됐나 2 10:33 638
397293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읽던 편지' 보도‥정성호 장관의 답장 15 10:31 1,471
397292 기사/뉴스 [속보] 80대男, 대낮 버스정류장서 음란행위…검찰 송치 16 10:28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