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팬덤, 키-‘주사이모’ 연관성 제기→억측·루머 유포에 법적 대응 촉구…“즉각적 고소해”
2,283 18
2025.12.11 14:33
2,283 18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샤이니의 팬덤이 의혹에 대응하지 않는 소속사에 고소를 촉구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X(구 트위터) 내에서는 샤이니의 팬덤이 ‘에스엠 즉각적인 고소해’, ‘프리즘센터 6시까지 공지 올려’라는 해시 태그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촉구 중이다.


팬덤 측은 최근 전 매니저의 폭로로 각종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도 모두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불법 의료인 ‘주사이모’라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서 샤이니 멤버 키, 온유를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물을 올린 것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대응을 요구 중이다.



oFXGeB

일명 ‘주사이모’로 불린 A씨는 키, 온유 외에 박나래, 블랙핑크 리사, 다비치 강민경, 함소원, 모델 한혜진, 배우 이지아, 고현정, 장신영, 한소희, 방송인 전현무, 유상무, 허안나 등을 팔로우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계정의 팔로잉 목록과 게시물을 모두 정리한 상태다.


하지만 이미 A씨의 팔로잉 목록과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중 키, 온유와의 친분을 자랑하는 듯한 내용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며, 키의 개인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키는 박나래와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함께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주사이모’와의 연관성을 두고 각종 의혹과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수 정재형 측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0일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A씨와 친분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을 밝히며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에 키와 ‘주사이모’의 연관성으로 여러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침묵 중인 소속사를 향한 팬들의 항의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일 디스패치 보도로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링거를 맞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디스패치 측은 박나래가 지난 2023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에도 주사이모와 동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이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으나, 같은 날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 측은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 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박나래와 주사이모로 지목된 A씨, 박나래 매니저들, 성명불상의 의료인 약사 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약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02871#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4 00:05 10,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5,4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0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3 18:31 1,218
397099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2,714
397098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0 17:57 3,299
39709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3 17:51 2,884
397096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14 17:49 1,573
397095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28 17:49 1,463
397094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 17:48 695
397093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33 17:42 1,983
397092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9 17:35 1,809
397091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5 17:21 1,219
397090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6 17:20 971
397089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10 17:17 1,234
397088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4 17:08 1,941
397087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5 17:08 2,383
397086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587
397085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6 16:48 2,814
397084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526
397083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522
397082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707
397081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3 16:36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