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1·2위…2년 연속 정상 찍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540 23
2025.12.11 13:49
540 23

SKZHOP HIPTAPE ‘合 (HOP)’·정규 4집 ‘KARMA’, 빌보드 2025 연간 ‘월드 앨범’ 1·2위 석권
‘빌보드 200’ 연간 차트까지 두 장 동시 진입…다수 지표 상위권 장악
스포티파이 ‘2025 베스트 케이팝 송’ 3위까지, ‘히스토리 메이커’ 행보 ing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연간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 연간(Year-End)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과 정규 4집 ‘KARMA’가 연간 ‘월드 앨범(World Albums)’ 부문에서 각각 1위,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지난해 연간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樂-STAR(락스타)’, ‘ATE(에이트)’로 1위와 2위를 휩쓸었던 이들은 2년 연속 같은 부문 최상단을 점령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2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 4위,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7위 등 여러 연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연간 차트에서도 정규 4집 ‘KARMA’가 128위, ‘合 (HOP)’이 157위에 오르며 두 장의 앨범을 동시에 랭크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스포티파이 에디터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케이팝 송(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KARMA’의 타이틀곡 ‘CEREMONY’가 3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에서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 한 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각종 ‘최초’와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가며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라는 수식어를 굳혔다.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최초로 7연속 및 8연속 1위 진입을 달성했고, 전 세계 35개 지역 56회 규모의 자체 최대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성공리에 마치며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https://naver.me/xbjzR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75 00:05 7,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8,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9,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2,0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51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 많은 사람들을 폭사시키려고 만들려고 했던 폭탄조끼 구조 설명하는 봉지욱 기자 23:01 80
39715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잠적했다..SNS삭제→‘제2의 전청조’ 의혹까지 23:01 56
397149 기사/뉴스 주말 수도권 등 중부내륙에 '대설'…토요일 서울에 1∼5㎝ 적설 3 22:54 506
397148 기사/뉴스 '주사이모 게이트의 열쇠' 키, 5일째 침묵 ing..온유·정재형 즉각 해명과 '상반' 29 22:46 1,957
397147 기사/뉴스 세인트루이스 라일리 오브라이언, WBC 한국대표팀 합류 강력 희망 1 22:42 428
397146 기사/뉴스 한강버스 점검서 '상황전파체계 부재' 적발…서울시에 보완요청 5 22:30 198
397145 기사/뉴스 노동장관 "야간노동 시 휴식권 보장 추진…출퇴근 기록 의무화" 4 22:28 665
397144 기사/뉴스 40대 아버지가 9살 자폐 아들 살해 후 극단 선택, 경찰 조사 331 22:21 28,331
397143 기사/뉴스 종묘 500m이내 건축, 국가유산청장 허가 받아야…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13 22:18 1,120
397142 기사/뉴스 [강상헌의 스포츠+] "8강 진출 가능하다"…전문가가 본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2 22:18 137
397141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17 22:02 2,158
397140 기사/뉴스 [단독] 재범 우려 컸던 창원 살해범, 성범죄 알리미엔 '가짜 주소' 14 22:00 1,113
397139 기사/뉴스 "가나 대사입니다" 등장한 분.. 이름 듣고 '응?' 했다가 '아!' 7 21:57 1,980
397138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적당주의 설 자리 없다더니 1 21:43 384
397137 기사/뉴스 "천사 아들, 엄마가 사랑해" 부천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 3명에게 새 삶 선물 10 21:38 1,838
397136 기사/뉴스 마약 집유 중 시속 182㎞ 음주운전…'위너' 출신 남태현 첫 재판서 "혐의 인정" 11 21:35 850
397135 기사/뉴스 [단독] 남태령 집회서 '깃발 내리라' 명령한 경찰에 항의했다가 연행된 시민들 1심 무죄 5 21:31 1,008
397134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45 21:21 6,041
397133 기사/뉴스 "일 X같이 해" 스태프 앞 박나래 폭언, 법대로 따져보니 '모욕죄' 확실 15 21:12 2,564
39713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사건 용역직원 탓으로 돌림 22 21:10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