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1·2위…2년 연속 정상 찍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472 22
2025.12.11 13:49
472 22

SKZHOP HIPTAPE ‘合 (HOP)’·정규 4집 ‘KARMA’, 빌보드 2025 연간 ‘월드 앨범’ 1·2위 석권
‘빌보드 200’ 연간 차트까지 두 장 동시 진입…다수 지표 상위권 장악
스포티파이 ‘2025 베스트 케이팝 송’ 3위까지, ‘히스토리 메이커’ 행보 ing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연간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 연간(Year-End)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과 정규 4집 ‘KARMA’가 연간 ‘월드 앨범(World Albums)’ 부문에서 각각 1위,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지난해 연간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樂-STAR(락스타)’, ‘ATE(에이트)’로 1위와 2위를 휩쓸었던 이들은 2년 연속 같은 부문 최상단을 점령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2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 4위,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7위 등 여러 연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연간 차트에서도 정규 4집 ‘KARMA’가 128위, ‘合 (HOP)’이 157위에 오르며 두 장의 앨범을 동시에 랭크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스포티파이 에디터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케이팝 송(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KARMA’의 타이틀곡 ‘CEREMONY’가 3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에서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 한 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각종 ‘최초’와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가며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라는 수식어를 굳혔다.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최초로 7연속 및 8연속 1위 진입을 달성했고, 전 세계 35개 지역 56회 규모의 자체 최대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성공리에 마치며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https://naver.me/xbjzR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3 12.05 106,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2 17:51 646
397100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6 17:49 630
397099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12 17:49 494
397098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7:48 243
397097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22 17:42 1,058
397096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7 17:35 1,180
397095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1 17:21 973
397094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6 17:20 783
397093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10 17:17 940
397092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3 17:08 1,723
397091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5 17:08 2,023
39709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309
397089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8 16:50 2,547
397088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5 16:48 2,535
397087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477
397086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461
397085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628
397084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3 16:36 848
397083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579
3970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