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기용 어떡하나... 김무준 고백에 안은진 '멈칫'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1,165 3
2025.12.11 13:38
1,165 3



(MHN 강동인 인턴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배우 김무준이 본격 고백으로 장기용, 안은진과 삼각 구도에 불을 붙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선우(김무준)는 무너진 다림(안은진)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위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림이 홀로 눈물 흘리는 순간 망설임 없이 다가가 안아주는 장면은 선우 특유의 절제된 따뜻함을 극대화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선우는 오랜 시간 눌러왔던 다림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며 고백. "나 너 좋아해. 가족이나 친구 말고 여자로"라는 짧지만 진정성 있는 고백은 감정선의 절정을 보여주며 선우의 서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특히 감정을 자각한 선우는 한층 솔직해졌고 지혁(장기용)을 향한 견제도 본격화됐다. 다림을 세심하게 챙기는 지혁의 모습에 굳어지는 표정과 숨기지 못한 눈빛의 질투는 선우,다림,지혁의 삼각 구도에 불을 붙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703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50 00:05 7,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036 이슈 로비를 잘하기로 유명한 국립중앙박물관 17:53 70
2928035 이슈 원덬기준 미스트롯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서사를 가졌다 생각하는 우승자 1 17:52 254
2928034 유머 생수 페트병으로 마시면 있는 단점 2 17:51 540
2928033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7:51 442
2928032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3 17:49 548
2928031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11 17:49 409
2928030 유머 포켓몬 키우는 게임기를 산걸 후회 하는 사람 17:49 410
2928029 이슈 오늘 뜬 2026 비욘드 시즌그리팅 구성 및 가격.jpg 8 17:49 455
2928028 이슈 진짜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신기한 일본 성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7:48 203
2928027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7:48 208
2928026 유머 2019년 바티칸 구유 2 17:48 427
2928025 이슈 신기한 과학현상 48초에 재밌는거 나옴 2 17:46 373
2928024 이슈 교촌치킨 변우석 부직포 쇼핑백 2탄❣️ 23 17:42 1,993
2928023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18 17:42 983
2928022 정치 이건태 “친명·친청 구도는 민주당에 도움 안 돼. 최고위원 지도부 전부 친명이 돼야” 23 17:40 404
2928021 이슈 기대되는 드라마로 핫게갔던 ‘100일의 거짓말’ 구체적인 역할과 시놉시스 16 17:36 1,907
2928020 이슈 다행히 사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 97 17:36 11,413
2928019 이슈 타블로가 말해주는 사기꾼들의 특징 11 17:36 1,527
2928018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7 17:35 1,152
2928017 이슈 연쇄 살인범 사형수를 만난 후로 자꾸만 이상한 환각이 보여요.jpg (스압) 3 17:3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