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진라면' 이어 '치즈라면' 코스트코 입점…오뚜기, 美 공략 속도
1,800 13
2025.12.11 13:36
1,800 13

치즈라면 美 코스트코 60여개 매장 입점…북미 유통망 확대 지속
글로벌 타깃으로 치즈라면 제품명·패키지도 재정비…K-라면 훈풍 타고 해외 시장 공략 속도

본문 이미지 - 오뚜기 치즈라면.(오뚜기 제공)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달부터 미국 내 약 60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치즈라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망을 지속해서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키운다는 방침이다.

오뚜기가 이번에 선보인 치즈라면은 기존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글로벌 공략용으로 리브랜딩한 제품이다. 해외 소비자 인지도를 고려해 제품명을 치즈라면으로 바꾸고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손봤다.

다만 일부 중화권에서는 기존 명칭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으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는 아울러 볶음면 라인에 체다&마스카포네, 칠리&체다 등 신규 맛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뚜기는 지난 8월에도 주력 라면 제품인 진라면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베이 에어리어 지역의 64개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시킨 바 있다. 또 진라면 입점을 앞두고는 전복죽·김치볶음밥·야채죽·흑미밥 등 4개 HMR(가정간편식)의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며 현지 반응을 살핀 바 있다.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041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34 00:05 4,2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2,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8,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12 기사/뉴스 "조세호 동정론 확산", 시청자 '1박2일' 복귀 청원→동료 연예인 '좋아요' 응원[MD이슈] 9 15:07 344
397111 기사/뉴스 나랏돈 375억 구했다...부패신고 보상금 최고액 18억 지급 2 15:03 379
397110 기사/뉴스 [속보] 소방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4명 추정…1명 구조·중태” 4 14:53 1,542
397109 기사/뉴스 나라살림 적자 10월까지 86조원대 '역대 세번째' 29 14:47 626
397108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덜컥 2대주주된 개미…"본전 도달해 탈출" 24 14:46 1,859
397107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MBC 연예대상 전에 '주사 이모 친분설' 해명하라" 성명문 87 14:45 9,442
397106 기사/뉴스 무면허 오토바이 몰다 경찰 매달고 도주…40대 중국인 실형 2 14:45 245
397105 기사/뉴스 샤이니 팬덤, 키-‘주사이모’ 연관성 제기→억측·루머 유포에 법적 대응 촉구…“즉각적 고소해” 18 14:33 1,641
397104 기사/뉴스 도경수 “엑소 팬미팅→정규 앨범 준비…오랜만 완전체, 20대와 달라” [인터뷰④] 8 14:31 525
397103 기사/뉴스 [KBO] 신민재가 2군에 있었다. 제 앞에서 막 펑펑 우는 거예요. ‘단장님 한 번만 살려주세요. 다른 팀으로 가서 경기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라고 울더라”고 소개했다.  10 14:27 1,760
397102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작업자 매몰 (2명 추정) 11 14:27 2,177
397101 기사/뉴스 변우석, 박희순 사제복 투샷…'신우석 연출' 구글 제미나이 연말 캠페인 공개 8 14:26 1,001
397100 기사/뉴스 '러브미' 원작자 "서현진 가장 인상적, 섬세한 연기에 감사" 깜짝 방문 14:12 455
397099 기사/뉴스 손님 들어와도 쳐다도 안본다…5조 올리브영 ‘영업 비밀’ 27 14:11 2,322
397098 기사/뉴스 韓 '2층 고속도로' 생긴다…12조짜리 '지하 고속도로' 파는 이유 26 14:11 1,636
397097 기사/뉴스 도경수 "김우빈♥신민아 축가 부르려 했지만 엑소가 먼저…형한테 잘할 것" [인터뷰] 241 14:03 30,319
397096 기사/뉴스 ‘시속 182㎞까지 밟았다’…남태현, 첫 재판서 음주운전 혐의 인정 [MK현장] 17 14:01 1,304
397095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1·2위…2년 연속 정상 찍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18 13:49 391
397094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5 13:39 1,554
397093 기사/뉴스 장기용 어떡하나... 김무준 고백에 안은진 '멈칫'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3 13:3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