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진라면' 이어 '치즈라면' 코스트코 입점…오뚜기, 美 공략 속도
2,281 14
2025.12.11 13:36
2,281 14

치즈라면 美 코스트코 60여개 매장 입점…북미 유통망 확대 지속
글로벌 타깃으로 치즈라면 제품명·패키지도 재정비…K-라면 훈풍 타고 해외 시장 공략 속도

본문 이미지 - 오뚜기 치즈라면.(오뚜기 제공)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달부터 미국 내 약 60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치즈라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망을 지속해서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키운다는 방침이다.

오뚜기가 이번에 선보인 치즈라면은 기존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글로벌 공략용으로 리브랜딩한 제품이다. 해외 소비자 인지도를 고려해 제품명을 치즈라면으로 바꾸고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손봤다.

다만 일부 중화권에서는 기존 명칭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으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는 아울러 볶음면 라인에 체다&마스카포네, 칠리&체다 등 신규 맛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뚜기는 지난 8월에도 주력 라면 제품인 진라면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베이 에어리어 지역의 64개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시킨 바 있다. 또 진라면 입점을 앞두고는 전복죽·김치볶음밥·야채죽·흑미밥 등 4개 HMR(가정간편식)의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며 현지 반응을 살핀 바 있다.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041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8 12.15 12,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45 기사/뉴스 한옥보다 MICE… 전주의 미래 100년 대전환 1 17:43 174
397844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네가 망쳤다" 싸운 건 '윤 구속 취소' 바로 그때 3 17:42 346
397843 기사/뉴스 "조진웅이 강도·강간? 못 믿겠다"...'소년범 전문가' 주장, 왜? 26 17:37 1,063
397842 기사/뉴스 체포방해 1월 16일 선고 예정... '시간 더 달라'는 윤석열 5 17:31 386
397841 기사/뉴스 [단독]통일교 천정궁 압수수색하고도 한학자 280억원·시계 확보 안 한 경찰···왜? 10 17:13 1,055
397840 기사/뉴스 김건희 측근 이종호, 징역 4년 구형에 발끈..."특검에 '김 여사에 3억 줬다' 진술까지 했는데" 8 17:02 918
397839 기사/뉴스 종묘 앞 세운4구역 주민들 “정부의 재개발 방해 못 참아···손배 청구할 것” 44 16:57 1,435
397838 기사/뉴스 "포크로 방문 열려고"…폭력 피하려 창틀에 숨은 女, 남친이 창문 열어 떨어져 사망 37 16:54 3,305
397837 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10 16:53 2,437
397836 기사/뉴스 [단독]경찰, ‘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2명 구속영장 신청 7 16:53 934
39783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 서울서부지검 배당, 수사 착수 4 16:52 644
397834 기사/뉴스 [단독] 한강서 사업하려면 한강버스에 협조하라? 3 16:49 621
397833 기사/뉴스 "교화 가능성"…19일 사귄 여친 살해한 20대,무기징역→징역 28년 26 16:49 955
397832 기사/뉴스 아이돌, 연애해도 된다…문제는 그들이 파는 '유사연애' [K-POP 리포트] 10 16:48 957
397831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또 부산이야?…“병상 없다” 초등생 12곳서 퇴짜, 결국 심정지 19 16:47 1,551
397830 기사/뉴스 "자금 여력 한계"…홈플러스, 직원 급여 분할 지급 19 16:45 1,233
397829 기사/뉴스 다시 돌아온 카카오톡…개편 후 이용시간 줄자 ‘원상복귀’ 3 16:45 957
397828 기사/뉴스 [단독] EBS ‘지식채널e’ 넷플릭스 상륙…성인 교양 콘텐츠 대폭 늘린다 14 16:45 677
397827 기사/뉴스 세계 갑부 1위 일론 머스크… ‘AI로 미래에 돈 사라진다’ 5 16:44 665
397826 기사/뉴스 임지연, 멜로장인=이정재 진실 알았다 “이렇게 바보된 기분 처음”(얄미운 사랑) 7 16:34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