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진라면' 이어 '치즈라면' 코스트코 입점…오뚜기, 美 공략 속도
2,137 14
2025.12.11 13:36
2,137 14

치즈라면 美 코스트코 60여개 매장 입점…북미 유통망 확대 지속
글로벌 타깃으로 치즈라면 제품명·패키지도 재정비…K-라면 훈풍 타고 해외 시장 공략 속도

본문 이미지 - 오뚜기 치즈라면.(오뚜기 제공)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달부터 미국 내 약 60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치즈라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망을 지속해서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키운다는 방침이다.

오뚜기가 이번에 선보인 치즈라면은 기존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글로벌 공략용으로 리브랜딩한 제품이다. 해외 소비자 인지도를 고려해 제품명을 치즈라면으로 바꾸고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손봤다.

다만 일부 중화권에서는 기존 명칭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으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는 아울러 볶음면 라인에 체다&마스카포네, 칠리&체다 등 신규 맛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뚜기는 지난 8월에도 주력 라면 제품인 진라면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베이 에어리어 지역의 64개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시킨 바 있다. 또 진라면 입점을 앞두고는 전복죽·김치볶음밥·야채죽·흑미밥 등 4개 HMR(가정간편식)의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며 현지 반응을 살핀 바 있다.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041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2 12.11 26,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6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4 06:16 839
397275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8 02:20 6,425
397274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16 02:08 5,962
397273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45 01:48 6,913
397272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2 01:03 2,988
397271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3,215
39727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3,045
397269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27 00:35 5,273
397268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6 00:26 5,006
397267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2 00:21 4,582
39726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19 00:19 3,325
397265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5 00:17 888
397264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8 12.12 3,111
397263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1 12.12 1,286
397262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325 12.12 51,444
397261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9 12.12 6,836
397260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3,822
397259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2 12.12 4,461
397258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8 12.12 4,747
397257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12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