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창욱 "전지현보다 구미호 잘할 사람 없어…로코 호흡 기대" [N인터뷰]
2,424 14
2025.12.11 13:01
2,424 14
MDoPTZ

이날 자리에서 지창욱은 차기작으로 전지현과 함께 '인간x구미호'로 재회하게 된 데 대해 이야기했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인기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을 연기한다. 지창욱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 최석으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해 지창욱은 "전지현 선배님과는 작년에 영화 '군체'를 통해 처음 뵀다"며 "이어서 드라마 '인간x구미호'도 함께하게 됐는데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선배님께서 하실 그 구미호가 너무 기대된다"며 "그만큼 선배님보다 그 역할을 잘할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본을 보자마자 '전지현 선배님이 하시면 진짜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같이 하게 된 것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영광이고 기대가 크다"며 "선배님과 재밌는 장면들을 만들어가면서 재밌게 작업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https://naver.me/xQikG5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44 12.11 18,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6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4 06:16 591
397275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8 02:20 6,021
397274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16 02:08 5,482
397273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44 01:48 6,513
397272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2 01:03 2,891
397271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3,139
39727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2,908
397269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27 00:35 5,132
397268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5 00:26 4,819
397267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2 00:21 4,435
39726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18 00:19 3,212
397265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5 00:17 841
397264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8 12.12 3,055
397263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1 12.12 1,272
397262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320 12.12 49,160
397261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9 12.12 6,655
397260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3,765
397259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2 12.12 4,384
397258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8 12.12 4,727
397257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12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