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내란 인식 64%"…국힘 대응은 '완전 실패' 평가
1,209 6
2025.12.11 12:51
1,209 6
https://naver.me/5ixWoHBJ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국면에서 국민의힘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대응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8~1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가중값 적용 후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응답자의 47%는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영향'에 대해 "발전했다고 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7%는 "퇴보했다고 본다"고 답했으며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3%로 조사됐다.연령별로 보면 30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했다"는 긍정 평가가 높은 반면, 18~29세에서는 긍정, 부정, 중립 응답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의 정당별 대응 평가를 보면 민주당의 대응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58%, 국민의힘의 대응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13%로 파악됐다.

민주당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응답은 35%, 국민의힘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응답은 80%로 조사됐다.

12·3 비상계엄의 성격에 대한 인식을 보면 응답자의 64%는 "내란에 해당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27%는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2·3 비상계엄 규명과 사회통합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선 "진실 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우선"이라는 응답이 52%, "사회 통합이 우선"이라는 응답이 42%로 조사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56 00:05 8,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9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1 19:24 307
397108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9 19:22 800
397107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3 19:20 444
397106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104
39710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16 19:12 1,632
397104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2 19:11 1,288
39710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9 19:07 1,041
397102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9:06 262
397101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1 19:03 1,364
397100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3 18:55 567
397099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4 18:31 2,420
397098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3,560
397097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1 17:57 4,117
39709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3 17:51 3,434
397095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14 17:49 1,824
397094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28 17:49 1,584
397093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 17:48 829
397092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34 17:42 2,218
397091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9 17:35 1,953
397090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6 17:21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