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 사건이 벌써 드라마에 나온다고?싶은 tvN 새 드라마.jpg
7,107 41
2025.12.11 11:59
7,107 41

재벌도 봐주지 않는 사이다 판사로 국민 판사로 불리는
비리 전담 재판관 강다윗 (=정경호)
qgotQW
정의감에 의한 건 아니고 더 높은 자리로 가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임
야망있는 인물

 

 

계획대로 대법관 후보에 오를 기회가 옴
dsWGFx

 

얼마 후
갑작스레 도착한 초등학교 동창의 연락
OoKHZU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강다윗은
본인 차 트렁크에 12억이 담긴 사과박스가 있는 걸 발견하게 됨
owMZXB

 

 

본인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법원장으로부터 본인이 사과박스를 받는 영상을 받아보게 된 강다윗
hLOkYJ

ZebvhV

누군가에게 작업당한 거였음



개인적으로 동영상 분석의뢰도 했지만 딥페이크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게 되고
이도 저도 못하게 된 강다윗은 사직서를 내면 사건을 덮어주겠다는 법원장의 말에 따라 결국 사직서를 내게 됨

ehZMIg

변호사로 개업할 수 없다는 조건 하에..


하지만 때마침 강다윗의 상황을 알게 된 대형 로펌에서
강다윗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고

wBxapH

 

 

강다윗은 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재판관 복귀의 발판으로 삼기 딱 좋은 오앤파트너스에 들어가게 됨

FGMPCF


그리고 강다윗이 오앤파트너스에서 일하게 될 사무실은..
tZjDKaxWeVTB
공익 소송 전담팀
일명 프로보노 (라틴어 문구인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


이 대형로펌에 돈도 안 되는 공익 소송 전담팀이
왜 있는지 추측해낸 강다윗
jlJSsH
저 팀이 공익 소송을 전담하게 되므로써
오앤 로펌에 소속된 다른 수많은 변호사들은 공익활동을 안 해도 됨ㅋ

그리고 강다윗은 바로 딜을 시도하는데
UqoMZU
거래 성사 완

프로보노팀이 맡은
'강아지를 훔친 죄로 고소당한 유기견 보호 활동가와 애견카페 주인 노부부' 사건에 합류하게 된 강다윗
msAgHt

EebIcB

eoLwpN

 

 

저 할머니와 강아지 별이에게는 사연이 있었는데

3년 전
mQnJjF

maXpRq



MZTLrVhiXkUi
사망일자 2022년 10월 29일
모두 아는 그 사건
ㅜㅜ


이 일로 삶의 의욕을 놓아버린 주인 할머니와
이맘때 길에 유기된 리트리버를 데려온 카페알바생
MgXdQO

 

손을 핥는 강아지를 보고 마음이 약해져서
카페에 데리고 들어옴
그리고 잠든 할머니
QbVazB
누군가 부르는 목소리에 깸

꿈에 나온 손녀


RtPQktTXjRrR
그렇게 강아지의 이름은 별이가 됨
이거 영상에서 강아지가 우는 할머니한테 안긴 채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데 너무 귀엽고 슬퍼ㅠㅠ

 

 

한참 고소에 대응 준비를 하던 프로보노팀은
알바생이 별이의 목걸이를 버리는 걸 목격한 목격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카페를 찾아감
이러면 알바생이 주인을 찾아주려는 시도 없이 도둑질을 했다는 의견에 힘을 더 실어주게 되니까...
xcmVfT

왜인지 확신하고 몰아붙이는 강다윗
(드라마 보면 왜인지 나옴)

 

IEecKG

두둥... 알바생이 ㄹㅇ 목걸이를 버렸다고 함
사건의 전말은?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넷플릭스 O 티빙 O

CEjZsM

 

 

<미스 함무라비>, <악마 판사> 집필했던
문유석 작가 새 작품임

auiHIs



kVkhpx

특리 미스함무라비가 여성인권 관련된 얘기나 에피들이 좋아서 유명한데

프로보노도
프로보노팀 변호사들 초반 등장 장면에
이런 장면 있었어서
이번 드라마에도 여성인권 관련 에피 백퍼 있을 것 같음
sMRDgX

 

 

예고편에 정경호가 퀴어 퍼레이드 참여하는 것도 나옴 ㅅㅂtwAiSI

 

 

출처: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520057

목록 스크랩 (1)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19 12.11 12,2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59 정치 행정수도 세종 계획(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14:57 63
2928858 이슈 역대급으로 야하다는 일본 영화.jpg 2 14:55 816
2928857 정보 다이소에서 2천원으로 증명사진 뽑는 방법 5 14:55 675
2928856 정치 필리버스터 한다면서 단 한명도 없는 국힘 의원석(오전 11시 이후 상황). 국힘 지도부는 국힘 의원들도 공감 않는 민생 발목잡기 즉각 당장 중단하라. 9 14:52 253
2928855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4:51 137
2928854 이슈 NCT 정우 마담피가로 12월호 커버, 화보 1 14:49 298
2928853 이슈 2025 일본 올해의 한자가 ai 구라뉴스랑 똑같아서 당황하는 일본사람들 14 14:49 1,281
2928852 정치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 80 14:48 777
2928851 이슈 여초에서 항상 논쟁인 '30대 중반 1억 모은 사람' 흔하다 vs 커뮤사세다 58 14:48 1,246
2928850 이슈 헤이즈 연말 콘서트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4:47 392
2928849 이슈 18층 매달려 "밀린 임금 달라"…외벽 도장공 목숨 건 '고공 시위' 44 14:44 1,044
2928848 기사/뉴스 경찰, 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수사 종결…소속사 “처벌 원치 않아” 8 14:41 716
2928847 이슈 폐점이 늘고 있다는 이삭토스트와 교촌치킨 .jpg 86 14:41 8,969
2928846 유머 '임산부가 먹을거니까 신경써주세요' 34 14:41 1,321
2928845 유머 한국인은 절대 이해 못하는 미국식 아침식사 23 14:41 1,788
2928844 이슈 결혼을 해도 사람들이 애를 안낳네요.. 34 14:41 2,321
2928843 정치 이재명: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미디어 교육 강화라고 쓰면되는데 꼭 리터러시라고 쓰는 이유가 뭘까요? 53 14:39 1,883
2928842 유머 좌파.jpg 9 14:38 937
2928841 유머 아재개그하는 사자보이즈 만화 5 14:38 858
2928840 기사/뉴스 이시언, 신혼집 팔고 9억 벌었다 “한강뷰로 이사…이국주 덕분” 41 14:36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