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2,077 11
2025.12.11 11:47
2,077 11

코미디언 박나래의 언행을 둘러싸고 PD, 작가들에게도 무례했다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등장한 가운데 MBC가 '확인불가' 방침을 밝혔다. 

11일 MBC 측 관계자는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신규 프로그램의 PD와 작가들에게도 남탓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OSEN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내용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박나래로부터 당한 '갑질' 피해에 대해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신규 예능 프로그램 촬영 과정에서 박나래가 사전에 계획에 없던 소품을 촬영 당일 갑자기 요구했고, 박나래의 집에서 이를 찾지 못하자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한번 해야겠다"라며 심한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해당 소품은 박나래 조차 찾아내지 못했다고. 


이후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해당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PD와 작가들에게도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라고 되물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매니저들은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고 또 남탓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55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26 00:05 5,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88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내란 인식 64%"…국힘 대응은 '완전 실패' 평가 1 12:51 90
397287 기사/뉴스 미국 여행가려면 5년치 SNS, 지문·DNA 싹 내놔야...ESTA 심사 강화 3 12:51 169
397286 기사/뉴스 "매일 40분씩 일찍 출근했다가 짤렸다"..회사 고소했지만, 法 "해고 정당" 황당 3 12:50 457
397285 기사/뉴스 유연석X서현진 8년만 재회, 내년 방영 MBC ‘라이어’ 캐스팅 12:50 94
397284 기사/뉴스 '조각도시' 지창욱 "고통받았다…당분간 액션 절대 안 하고 싶어"[인터뷰①] 12:49 69
397283 기사/뉴스 [속보] “불이 안 꺼져요” 신고했는데 출동 안한 소방…80대 숨진 채 발견 37 12:47 1,393
397282 기사/뉴스 케데헌·올데프·미야오…더블랙레이블 테디, 국무총리표창 12:46 102
397281 기사/뉴스 자우림, '2025 MBC 연기대상' 축하 무대 출격 12:45 104
397280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악플러 경고…"사이버범죄, 책임 묻겠다" 5 12:44 167
397279 기사/뉴스 송혜교, 공유와 투샷에 기겁 "윙크하는 거야? 지금? 허허" 1 12:44 1,024
397278 기사/뉴스 지창욱 "디즈니+ 아들? 피고용인으로서 감사…개런티만큼 최선" [N인터뷰] 1 12:42 135
397277 기사/뉴스 20년 미제 '영월 농민회 간사 피살사건' 60대, 대법서 무죄 확정 1 12:15 287
397276 기사/뉴스 자녀 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대 출신 김동성, 징역 6개월 10 12:08 1,570
397275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31 12:06 2,441
397274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13 12:06 1,001
397273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527
397272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4 11:57 445
397271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11 11:55 671
397270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11 11:48 674
»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11 11:47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