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정국 팬덤 일부가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였다.
지난 10일 X(엑스·옛 트위터) 등에 따르면 이날 정국 팬덤 일부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 전광판에는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군대 기다려준 아미에게 돌아온 건 팬 기만'
'그룹에 피해주는 팬 기만 행동 제정신인가?'
'커플 타투 지우고 먼저 버린 아미 신뢰 회복해'라고 적혔다.

출처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12110915201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