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 재민이 데리고
소풍 가기로 한 상황
도시락 만들다가 상황이 급변함



몰입도 미쳤음 ㅋㅋ 갑자기 자세 바꿈






한 분은 그냥 먹방 찍는거 아닌가요


요리 먼저 끝나서 신난 태우

태우 사진 들고 있는 재민이 발견

재민이에게만 따뜻한 왕엄마


왠지 모르지만 사극 말투를 쓰는 세계관




그니까 말투는 왜 사극인가요





피할 수 없는 재민이의 선택



결과는?



김밥대결이 아니라 애정도 테스트



역시나 재민이에게만 따뜻한 왕엄마
(feat. 사극말투)


너그러운 왕아빠 덕분에 재대결



결과는 역시나




자기가 만든 김밥이랑 물아일체가 된 태우


결국 흑화함



이 두 사람은 20여년 후에
스페인에 순례자길 걸으러 가서도
몸싸움을 하고 있다는 전설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