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EO 송은이, 돈 쓸어담는 권일용에 흐뭇 "매출 높아, 시소의 기둥"
4,709 15
2025.12.11 09:32
4,709 15

bkFtDI

1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사기꾼 잡도리 전문가 권일용★ 보이스피싱 대처법과 최신 사기 수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해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과 최신 사기 수법 등을 설명했다.


이날 송은이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라고 권일용을 소개하자, 그는 "모처럼 대표님을 모시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권일용은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시소에 소속 돼 있다.

송은이는 "지금 시소의 기둥이다. 매출이 얼마나 높은지 모른다"며 "본인의 역량과 대중의 사랑 덕분에 쑥쑥 성장하고 있다"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김숙은 "본인은 본인 미래를 보셨냐. 이렇게 될 줄 알았냐"라고 물었고, 권일용은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런데 미래를 본 대표님이 계셔서 그렇다"라고 송은이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강의가 많다던데?"라는 김숙의 물음에 "많이들 불러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방송 활동이 활발한 이유에 대해 권일용은 "늘 살인범이나 범죄자 얘기만 하다가, 제 인간적인 면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저 사람도 다르지 않구나'라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이 "사기 당해본 적 있냐"고 묻자, 그는 "없다. 금전 피해는 없다. 그 정도의 혜안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은 제가 아내에게 사기 친다. '지갑 안 갖고 왔는데?'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서 내가 언니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안 알려주더라. 내가 오빠 얼마나 잘 버는지 말할까 봐 안 알려주는 것 같다"고 농담해 폭소를 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550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2 12.11 26,7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7,7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9,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470 유머 한국으로 떠나는 러바오를 위해 편지 써주는 린이동물원 사육사들🐼👨‍🌾 10:13 40
2930469 이슈 자작곡 - 햄버거집 알바하지 마세요 (feat.하츠네 미쿠) 10:09 74
2930468 이슈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가면 나는 욕조 난간에 올라갈 것임 그러면 물컵으로 물을 떠줘야하고 그걸 마시면 칭찬해줘야함 10:09 386
2930467 이슈 하츠투하츠 - 소원을 말해봐 10:06 186
2930466 이슈 돌아가신 아버지위해 부르는 김상수 우디형제의 아버지 1 10:02 446
2930465 이슈 나름 크리스마스 기념 하는 중동 국가들.jpg 16 09:59 2,042
2930464 이슈 치명적인 토실다리 8 09:56 1,183
2930463 이슈 해발 5,486m 설산에서 포착된 멸종위기종 눈표범 20 09:55 2,622
2930462 이슈 오늘 쌍둥이자리 유성우 떨어지는 순간 30 09:53 2,793
2930461 기사/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를 중국계 업체에 넘기기 위해 불공정하게 진행 4 09:53 1,591
2930460 이슈 말할 때 마다 손을 가만 못둬서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이유 있는거였음 7 09:49 3,339
2930459 기사/뉴스 ‘방탄변호인단’, 방시혁 지킬까 7 09:47 888
2930458 이슈 3살 러바오와 이별 중인 린이동물원 사육사 누나 12 09:47 2,415
2930457 기사/뉴스 이제훈 또 해냈다… '모범택시3' 자체 최고 시청률 12.3% 경신 10 09:46 751
2930456 이슈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아레나투어한 코다 쿠미 근황 7 09:45 861
2930455 기사/뉴스 조세호·이이경 하차에도…유재석, 굳건한 국민MC 저력은 2049에 14 09:42 1,759
2930454 이슈 본의 아니게 연하남 족족 긁는 연상녀 40 09:42 4,477
2930453 기사/뉴스 DAY6, 고막 녹일 첫 시즌송 발매 D-1 “마이데이들과 같이 부르고파” 1 09:41 237
2930452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09:40 1,138
293045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7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 10 09:40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