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경 이상 경찰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은 검사 거부
3,998 42
2025.12.11 08:55
3,998 4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89906?sid=102


총경 이상 경찰 검사 대상자 911명 중 893명이 마약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감찰 등 조치를 한 경찰관은 없었다.

다만, 나머지 18명은 마약 검사에 동의하지 않아 검사를 실시하지 못했다.

마약 검사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불시로 진행됐고, 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 동의를 받아 '간이타액 검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음성·양성 및 동의 여부 등 검사 기록은 통계 관리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그 외 목적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그러나 검사 자체가 경찰관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동의 여부를 기록해 사실상 '기본권 포기'를 강제한다는 경찰 내부 반응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5 12.11 18,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63 기사/뉴스 [공식]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7일째 '입꾹닫'인데…'나혼산' 측 "출연분 확인 중" [TEN이슈] 64 14:04 1,927
397162 기사/뉴스 3천9백억 체납한 '선박왕'‥상습 고액체납자 공개 8 14:03 565
397161 기사/뉴스 제니, 덱스에게 '특별한 선물' 안긴다…새 예능 '마니또 클럽' 합류 4 14:02 402
397160 기사/뉴스 [속보] 제주 초등학교에 중국인 무단 침입…사진 촬영까지 “호기심에” 48 13:58 1,572
397159 기사/뉴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판교오포선 연결…고양에는 신규 트램 노선도 5 13:54 332
397158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백해룡에 칼 빼들었다…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공문 1 13:54 515
397157 기사/뉴스 [단독] 엠블랙 미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21일 결혼 24 13:52 3,803
397156 기사/뉴스 대학전쟁4에서 반드시 문과가 나와야 하는 이유 2 13:52 1,001
397155 기사/뉴스 매장 전체가 호그와트로…난리 난 중국 스타벅스 10 13:52 1,218
39715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과천 상승률 전국 1위 13:47 220
397153 기사/뉴스 김세정, 싱글 앨범 ‘태양계’ 콘셉트 포토 첫 공개..우아한 매력 2 13:47 291
397152 기사/뉴스 AB6IX의 3세대 감성 통했다…8월 발매한 'STUPID' 역주행 12 13:38 496
397151 기사/뉴스 이민우, 눈물의 둘째 탄생 순간 최초 공개 “출산 대기만 33시간”(살림남2) 9 13:37 1,573
397150 기사/뉴스 CJ ENM 정년이 '대상'…방미통위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 2 13:36 395
397149 기사/뉴스 ‘루브르·바티칸 다음은 한국’…국중박, 600만명 돌파하며 ‘세계 4위’로 11 13:36 840
397148 기사/뉴스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확정...총 47년4개월 17 13:32 1,202
397147 기사/뉴스 온몸 떨면서 발작…일본 젊은층서 확산하는 '좀비담배' 2 13:32 1,143
397146 기사/뉴스 '패밀리가 떴다' 이효리X김수로, 15년 지나도 변치 않은 '남매 케미' 2 13:24 1,311
397145 기사/뉴스 ‘2025 4색조’ 이규성, 넌 누구냐 13:24 238
397144 기사/뉴스 "지금 일본호텔 엄청 싸대"…지방 소도시까지 韓 여행객 쏠린다 19 13:21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