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수치료 건보 적용 … 과잉진료 막는다
2,623 12
2025.12.11 08:34
2,623 12

과잉 진료와 지나친 가격 차이 등 비급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과잉 이용 우려가 컸던 도수치료, 방사선온열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등 3개 의료행위가 관리급여로 지정되면서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됐다.

 

협의체는 지난달 14일 제3차 회의에서 비급여 진료비·진료량 추이, 참여 위원 추천 등을 바탕으로 이들 3가지 항목과 체외충격파치료, 언어치료 등 5개 항목을 관리급여 항목으로 우선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리 필요성, 사회적 편익, 소요 재정 등을 중심으로 각 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이들 3개 항목을 관리급여로 선정했다.

 

관리급여는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요양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날 협의체에서 선정된 3개 항목은 적합성평가위원회와 전문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급여기준과 가격을 최종 결정한다.

 

협의체는 추후 체외충격파치료와 언어치료의 관리급여 선정 여부를 재논의할 방침이다.

 

앞선 협의체 논의에서는 과잉 이용 문제가 컸던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가운데 증식치료를 제외했다. 첫 관리급여 지정 과정에서는 체외충격파치료가 재차 제외됐다.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03 00:05 3,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7,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56 기사/뉴스 "정재형은 병원서 맞아"…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온유는 '침묵' 12 10:46 2,009
397255 기사/뉴스 '조폭 연루설' 폭로자 "조세호 아내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초강수' 45 10:44 3,735
397254 기사/뉴스 [단독] '은퇴' 조진웅, '두번째 시그널' 포스터 촬영도 마쳤다…역대급 민폐 17 10:43 2,517
397253 기사/뉴스 “年 270만명 찾는 ‘K-팝 도봉시대’ 열겠다” 3 10:41 546
397252 기사/뉴스 尹정부 마지막해 공공부문 부채 1700조 돌파 ‘사상 최대’ 20 10:39 756
397251 기사/뉴스 “분양가 3억 내려도 안팔려요” 더 커진 수도권 분양시장 양극화[부동산360] 1 10:38 748
397250 기사/뉴스 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리출근'… 中 공무원, 안면인식 악용 '덜미' 2 10:37 486
397249 기사/뉴스 [속보]'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총 47년 4개월 34 10:36 2,475
397248 기사/뉴스 [단독]특검, 김건희 측 받은 '이우환 그림' 국과수에 안 보냈다 12 10:31 1,261
397247 기사/뉴스 대체 불가? 쿠팡 끊었더니…"오히려 씀씀이 줄었어요" 22 10:28 1,541
397246 기사/뉴스 미, ESTA 심사 강화...한국 관광객, 5년 치 SNS 제출해야 28 10:27 2,054
397245 기사/뉴스 "커플 타투 지워! 팬 기만"… 하이브 앞 트럭 시위 37 10:21 1,668
397244 기사/뉴스 “그 집은 임대래” 50억 아파트 단지에 도는 배치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동산360] 24 10:17 1,872
397243 기사/뉴스 “일본 지진은 중국이 일으킨 인공지진이다” 괴소문 확산 94 10:17 2,016
397242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망친 '휴대폰 관크'… 공연장은 "전파 차단된다면" 속앓이 19 10:16 1,258
397241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7개월만에 임신 발표 “5주차”[공식] 74 10:11 8,624
39724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출석…관저 이전·종묘 사적 이용 등 조사 10:11 145
397239 기사/뉴스 임시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최우수상 "제작진 노고에 박수" 7 10:08 413
397238 기사/뉴스 프로듀서 테디, 국무총리표창 수상..더블랙레이블 “K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14 10:02 1,036
397237 기사/뉴스 임윤아, 휠체어 댄서 여정 함께한다…KBS 다큐 내레이터 출격 10 09:57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