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간미연과 솔지가 '현역가왕3'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는 트롯 TOP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톱 티어 현역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
앞서 뮤지컬 20년 차 차지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던 21년 차 실력파 현역 스테파니, 팝페라 가수로 팔방미인 능력을 인정받아온 현역 16년 차 배다해 등 각 장르별 톱티어 가수들의 출격 소식에 이어 29년 차 간미연과 20년 차 솔지까지 출격을 예고하면서 '현역가왕3'의 역대급 라인업을 증명하고 있다.
제작진은 "각 장르별 톱티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현장 관계자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왜 굳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OP7이 되기 위해 기꺼이 도전장을 내민 현역들의 용기를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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