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연예대상’ 3주 남았는데…박나래 출연중단 ‘나혼산’ 초상집 분위기
7,271 46
2025.12.11 08:20
7,271 46
NycbOj

‘MBC 방송연예대상’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멤버 박나래의 활동 중단으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팀이 초상집 분위기가 됐다. 박나래는 ‘나혼산’의 웃음을 책임져온 간판 멤버인데 연이은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하차가 결정된 것. 


지난 8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 기획사 미등록 논란 등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박나래는 “지난 11월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나혼산’은 2016년부터 박나래가 합류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무지개 모임’의 중심축이자 유쾌한 리더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줬다. 하지만 이번 활동 중단으로 ‘나혼산’ 출연 또한 중단됐다. 

문제는 시점이다. MBC는 오는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을 예정하고 있다. 예년처럼 ‘나 혼자 산다’ 팀은 올해도 주요 부문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박나래의 활동 중단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박나래가 빠진 ‘나혼산’이 남은 3주 동안 어떤 분위기로 ‘방송연예대상’을 맞이할지, 그리고 MBC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5098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25 00:05 5,6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9 기사/뉴스 20년 미제 '영월 농민회 간사 피살사건' 60대, 대법서 무죄 확정 12:15 165
397278 기사/뉴스 자녀 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대 출신 김동성, 징역 6개월 9 12:08 1,180
397277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28 12:06 1,807
397276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12 12:06 761
397275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430
397274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 11:57 344
397273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11 11:55 584
397272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11 11:48 588
397271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9 11:47 1,892
397270 기사/뉴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27 11:46 3,620
397269 기사/뉴스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11:44 310
397268 기사/뉴스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18 11:39 1,448
397267 기사/뉴스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4 11:35 807
397266 기사/뉴스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17 11:34 1,458
397265 기사/뉴스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4 11:33 877
397264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264 11:26 25,773
397263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22 11:26 2,539
397262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8 11:23 1,448
397261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7 11:20 2,197
397260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3 11:1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