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사 아닌 것 같다고"…박나래 불법 알았나
4,421 19
2025.12.11 08:03
4,421 19

dNARoH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링거를 맞고 약물을 상습적으로 받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가 "의사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는 전 매니저의 증언이 나왔다.

 

JTBC '사건반장'은 10일 박나래 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 A씨 주장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박나래는 어느 날 매니저들에게 "그 주사이모 왠지 의사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매니저들은 "그럼 이렇게 링거 맞고 약 먹으면 안 되지 않냐"고 우려를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니 근데 내가 이 언니 때문에 몸이 좋아졌어"라며 "의사 아닌 것 같은데 의사 같기도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건강을 염려해 주사이모가 제공한 약을 건네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박나래는 "이런 것도 못 해 주면 이 일(매니저 업무)을 왜 하나"라며 욕설을 했다는 증언도 했다.

 

한편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택과 일산 주사이모 자택, 차량 등에서 주사이모에게 링거를 맞았다고 주장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13651278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1 12.11 17,2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80 기사/뉴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재중의 희망코드’ 필리핀 현지 방문 이야기 12일 방송 12:30 17
397279 기사/뉴스 고액·상습체납자 1만1000명 공개…‘선박왕’ 권혁 3938억 최다 12:29 134
397278 기사/뉴스 [속보]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넘어져 실수로 쏟아"...경찰 구속영장 신청 5 12:26 313
397277 기사/뉴스 롯데, 한신 카네무라 코치 영입…강석천-이현곤-정경배도 합류 4 12:23 256
397276 기사/뉴스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 등 ‘AI 설계자들’ 선정 12:23 71
397275 기사/뉴스 [단독] "체육센터 사우나에서 '찰칵'"…동성 사진 찍다 걸린 40대女 검거 9 12:17 1,051
397274 기사/뉴스 “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 27 12:14 1,237
397273 기사/뉴스 우리가 알던 남이섬이 아니다...무슨 일 있었던 걸까 [최병성 리포트] 15 12:12 1,589
397272 기사/뉴스 "사람 잡으려 설치한 덫 같다"... 광주 도서관 공사장 붕괴 매몰자 가족 울분 2 12:10 1,056
397271 기사/뉴스 중국 팬들, 에스파 윈터 공식 지지…“악의적 트럭 시위는 즉각 중단돼야” 12 12:07 847
397270 기사/뉴스 영화 산업 위기 심각…‘배급사연대’ 15년만에 재결성 2 12:05 282
397269 기사/뉴스 [속보]'7.5 강진' 日아오모리 앞바다에 다시 규모 6.5 지진 6 12:04 1,492
397268 기사/뉴스 [속보] 원주 식당서 50대 남성 흉기 피습 사망…도주하던 피의자 검거 3 12:00 823
397267 기사/뉴스 [단독]안마소 탈을 쓴 불법성매매 업소, 손 놓은 '안마사협회' 3 11:59 454
397266 기사/뉴스 잠든 태국인 아내에 '끓는 물' 부은 韓 남편, 경찰에겐 "실수" 주장 4 11:58 342
397265 기사/뉴스 "역대 최대 실적 보인다"…유니클로, 올해 매출 1조 3500억 돌파 19 11:55 398
397264 기사/뉴스 [단독] ‘강등’ 정유미 검사장, 정성호 장관에 인사명령 취소 소송 제기 30 11:52 1,514
397263 기사/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해' 양민준 구속송치…심경 묻자 "국가적 개선 필요" 20 11:47 1,095
397262 기사/뉴스 ‘4살·7살 영어유치원 고시’ 못 본다…이르면 내년 6월 개정 법률 시행 8 11:43 598
397261 기사/뉴스 [단독] '배드파더' 김동성 측근의 폭로 "월 600 이상 벌며 자녀 해외유학까지 보냈다" 11 11:4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