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허성태는 눈 밑 지방이 악역에 어울린다는 평에 "주변에서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고 하더라. 주변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라고 하는데 유전이다. 어머니 포함 집안 다 그렇다. 악랄한 표정을 연기할 때 보는데 눈 밑 지방 때문에 더 나빠 보여서 없으면 안 될 것 같더라. 그런데 자꾸 권유가 들어와서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이에 "나 이거 안 하잖아"라며 자신의 미간 주름을 가리켰고 정이랑은 "선배님 붉으락푸르락 해보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인디언 보조개처럼 귀여워 보이신다"고 매력으로 인정하며 시술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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