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21억 잭팟'…"똥물에 빠지는 꿈 꿨다"
6,839 51
2025.12.11 03:12
6,839 51
1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충남 아산시 충무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292회차 연금복권에서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 당첨됐다.


연금복권은 로또처럼 한 번에 모든 상금을 받는 게 아니라, 매달 일정 금액을 연금 형태로 받는 복권이다.


A씨는 당첨자 인터뷰에서 "평소엔 로또를 주로 사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연금복권을 구입한다"며 "연금복권은 정해진 지역에서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침 똥물에 빠진 꿈을 꾼 다음 날 평소처럼 그 지역에서 연금복권을 샀다"고 전했다.


이어 "일요일 오후 집에서 로또와 연금복권을 확인하는데 유독 0이 많이 보여 다시 보니 2등이더라"며 "놀라서 나머지 복권도 확인해 보니 1, 2등 동시에 당첨된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A씨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열심히 살아온 저를 도와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대출금을 갚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NuYWCH

https://naver.me/5nosT9BE


아직까지 안 자고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덬들 지금 빨리 자! 똥물에 빠져보자!!!! 💩💩💩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82 12.15 16,1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103 이슈 원덬만 몰랐나 싶은 생수가 유료인 디저트카페.jpg 3 17:08 360
2933102 이슈 피치포크에서 무려 10점 만점에 8점 준 걸그룹 데뷔 앨범...jpg 17:08 110
2933101 이슈 박보검 오메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17:08 157
2933100 이슈 이번주 빌보드 핫100 차트 근황 4 17:06 443
2933099 이슈 공화정 시절 로마인들은 어디서든 정치토론을 했대.jpg 5 17:04 578
2933098 이슈 <흑백요리사2> 재도전 2인 13 17:03 2,056
2933097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The 1st EP Album 'ALLDAY PROJECT' LIMITED EDITION - LAPTOP CUSHION 17:02 128
2933096 기사/뉴스 김건희 측근 이종호, 징역 4년 구형에 발끈..."특검에 '김 여사에 3억 줬다' 진술까지 했는데" 3 17:02 356
2933095 이슈 아들이 아버지를 때렸는데 사연이 혼란하다 혼란해 3 17:00 1,286
2933094 이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지금 공개. 14 17:00 1,108
2933093 이슈 내년에 마흔인데 아이돌 역할 도전했다는 배우 22 16:59 2,171
2933092 이슈 2015 비스트 일하러가야돼 사건 (feat.구대영) 6 16:57 597
2933091 유머 자기 직업 한마디로 표현하기.blind 35 16:57 1,793
2933090 기사/뉴스 종묘 앞 세운4구역 주민들 “정부의 재개발 방해 못 참아···손배 청구할 것” 30 16:57 697
2933089 유머 길 잃었던 양 찾아서 데려가는 양치기 개 캉갈 3 16:55 679
2933088 기사/뉴스 "포크로 방문 열려고"…폭력 피하려 창틀에 숨은 女, 남친이 창문 열어 떨어져 사망 23 16:54 1,808
2933087 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9 16:53 1,438
2933086 이슈 일본에 진출한 두바이쫀득쿠키 30 16:53 2,763
2933085 기사/뉴스 [단독]경찰, ‘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2명 구속영장 신청 5 16:53 517
2933084 이슈 경찰, 산타버스 운행 중단케 한 민원인 경찰 출석 통보🚨 18 16:53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