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 비흡연자 인증···허성태 "박보검 권유로 올해 금연 도전"('라디오스타')
4,145 14
2025.12.10 23:53
4,145 14

gMJkid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스틸러에서 이제는 영화 주연까지 차지한 허성태는 본래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남다른 실적을 쌓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로망을 안고 오디션 도전 끝에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는 파격적인 인상으로 여러 악역을 보이다가 이제는 선역에 주연까지 맡게 됐다.

그 중 그는 최민식과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성태는 “난 사람을 의심을 엄청나게 한다.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냐. 그런데 리딩 때부터 진짜 완벽하더라. 상대를 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고가의 로션을 선물하더라”라며 박보검의 센스까지 더해진 미담을 전했다.

이어 허성태는 “박보검은 ‘형, 담배 하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올해 초에 금연을 했다. 그러다가 좀 힘들었다. 이게 지역에서 금연한다고 하면 지원이 되더라”라며 박보검이 비흡연자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오히려 그에게 배웠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5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49 00:05 7,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6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5 17:35 608
397095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19 17:21 784
397094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5 17:20 660
397093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9 17:17 807
397092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2 17:08 1,572
397091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4 17:08 1,832
39709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200
397089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8 16:50 2,429
397088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4 16:48 2,419
397087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455
397086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435
397085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596
397084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2 16:36 811
397083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554
3970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327
397081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42 16:29 2,075
397080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2대 주주' 오른 개미 결국…27억에 탈출했다 35 16:27 3,308
39707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300만 받고 450시간 근무...남친에겐 400 주더라" 34 16:23 3,265
39707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자취 감췄다…결국 SNS 계정 폭파 18 16:23 2,997
397077 기사/뉴스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증발…중소기업도 1만개 줄었다 4 16:23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