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1,406 6
2025.12.10 23:18
1,406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4968?sid=001

 

 

▲ 무라벨 먹는 샘물


내년 1월 1일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 샘물', 즉 생수병에 비닐 라벨을 붙이는 것이 전면 금지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부터 생수 제조와 유통 시 '무라벨'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들은 기존 라벨에 적혀 있던 제품 정보를 병마개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온라인이나 묶음 판매가 아닌, 편의점이나 동네 슈퍼 등에서 낱개로 파는 제품에 대해서는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라벨이 없으면 바코드를 찍기 어려워 QR코드 리더기 등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못한 소규모 점포들의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라벨이 사라지더라도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제품명과 유통기한, 수원지 등 5가지 핵심 정보는 병 표면이나 마개에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정부는 현재 생산되는 생수의 65%가 이미 라벨이 없는 제품인 만큼 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조치로 연간 2천27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11 00:05 3,6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9 기사/뉴스 20년 미제 '영월 농민회 간사 피살사건' 60대, 대법서 무죄 확정 12:15 47
397278 기사/뉴스 자녀 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대 출신 김동성, 징역 6개월 5 12:08 656
397277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23 12:06 1,204
397276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9 12:06 420
397275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325
397274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1:57 264
397273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10 11:55 503
397272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11 11:48 511
397271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9 11:47 1,651
397270 기사/뉴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26 11:46 3,193
397269 기사/뉴스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11:44 276
397268 기사/뉴스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18 11:39 1,262
397267 기사/뉴스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4 11:35 753
397266 기사/뉴스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16 11:34 1,390
397265 기사/뉴스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4 11:33 800
397264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252 11:26 22,058
397263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22 11:26 2,430
397262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8 11:23 1,348
397261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7 11:20 2,097
397260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3 11:1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