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성태가 배우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는 사실만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날 허성태는 이번 영화 '정보원'을 찍으며 원빈에 빙의했다며 "제가 '아저씨' 영화를 300번 이상 봤다. '아저씨'의 완전 팬이다. 이번에 영화 찍으면 액션신이, 제가 곧 50세가 되는데 제 나이에 구사하기 힘든 부분이 아주 조금 있어서 열심히 훈련했다"고 밝혔다.중저예산이다보니 직접 액션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허성태는 이에 "'난 원빈이다'라고 마인드컨트롤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때 김구라는 "원빈과 동갑 아니냐"며 허성태가 원빈과 동갑인 사실을 짚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들 리액션이 고장난 가운데 허성태가 소지섭과도 동갑인 사실을 드러나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허성태는 1977년생 만 48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6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