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스트
비욘세
니콜 키드먼
비너스 윌리엄스

비욘세는 10년만에 첫 참석
그 외 확정된 참석자로는 조이 크라비츠, 사브리나 카펜터, 도자캣, 그웬돌린 크리스티, 알렉스 콘사니, 엘레자베스 데비키, 레나 던햄, 리사, 샘 스미스, 테야나 테일러 등등

2026 멧갈라 전시 주제: 코스튬 아트
(레드카펫 드레스코드는 추후 공지)
큐레이터 앤드류 볼턴은 전시에서 “입혀진 몸(the dressed body)”이 미술관 전체 컬렉션의 핵심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옷과 인체 사이의 불가분의 관계를 조명하며, 단순히 옷을 시각적 대상이 아닌 ‘신체와 함께하는 예술’로 본다.
전통적인 미술-패션 간 계층 구조(hierarchy)를 허물고, 패션과 미술을 ‘동등한 의미의 예술 작품’으로 재구성하려는 목적이 있다.
전시는 신체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눠 구성된다:
고전적/누드 바디(Classical / Nude Body) — 전통적으로 미술에서 자주 묘사되는 몸
소외된 몸(Underrepresented Bodies) — 예: 노화된 몸, 임신한 몸 등
보편적·해부학적 몸(Anatomical Body) — 해부학적 드로잉이나 구조적 관점의 신체
이렇게 다양한 신체 유형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신체에 대한 예술적 관점”을 패션 전시에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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