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논란’에 유탄 맞은 고용노동부…3년전 조진웅 모델 홍보물 뭐길래?
2,821 19
2025.12.10 21:45
2,821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0257?sid=001

 

2022년 11월 배우 조진웅을 모델로 한 고용노동부의 직장내 괴롭힘 방지 홍보물. [SNS 갈무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조진중이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과 과거 조진웅을 모델로 한 홍보 포스터까지 언급되면서 유탄을 맞고 있다.

10일 누리꾼 사이에서는 2022년 11월 노동부가 조진웅을 모델로 내세운 홍보물이 나돌았다.

당시 고용노동부의 홍보물은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포스터와 영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상호존중 문화로 모두 괴롭지 않은 직장,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가 주된 내용이다.

홍보 영상에서 조진웅은 ‘모욕적인 질책이나 업무와 무관한 사적 심부름은 우리 회사가 원래 그렇다는 말로 정당화할 수 없다’며 직책을 떠나 인격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당시 조진웅을 모델로 내세운 노동부의 ‘괴롭힘 금지’ 홍보물은 ‘잘 만든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이 밝혀지자 조진웅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에도 후배를 폭행했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10 00:05 3,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5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12:06 5
397274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12:06 14
397273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155
397272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1:57 166
397271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7 11:55 350
397270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9 11:48 407
397269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9 11:47 1,404
397268 기사/뉴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26 11:46 2,636
397267 기사/뉴스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11:44 248
397266 기사/뉴스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16 11:39 1,166
397265 기사/뉴스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3 11:35 711
397264 기사/뉴스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16 11:34 1,264
397263 기사/뉴스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4 11:33 729
397262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221 11:26 18,238
397261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22 11:26 2,203
397260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8 11:23 1,279
397259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7 11:20 1,990
397258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3 11:19 1,249
397257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부산뇌성마비축구팀에 1000만원 기부 7 11:06 411
397256 기사/뉴스 물오른 박서준, 미묘한 감정 → 생동감 불어넣는 생활 연기까지(경도를 기다리며) 4 11:05 353